제목
글쓴이
닛뽕 락은요. 미국, 영국 다음 수준이라 봐야 됩니다. 지금 전세계의 락 몰락 시대라 걸출한 락 밴드가 안 나오고 있지만 저들의 전성기인 90~ 2000년대 초까지의 닛뽕락의 연주나 곡들을 들어 보면 장난 아닙니다. B'z 이런 친구들 음악. 좀 팝적인 요소가 강하긴 해도 저런 유연함서 강렬한 사운드. 이 조선땅엔 아직 없어요. https://youtu.be/SqAB1SfGS_k
넘들은 무조건 헤비 메탈만 최고라 해샀는데 곡에 흥겨운 리듬감이나 누구나 듣고 따라 부르기 쉬운 곡이 아니라면 퀸처럼 절대 대중성을 얻지 못해요. 물론 퀸의 사운드는 좀 약하긴 함. 프레디 머큐리 영화 말고는 세계의 내놓으라는 팝스타들을 영화화했지만 거의 전부 쫄딱 망하거나 별볼일 없는 수준의 흥행으로 다 나가리되는 이유는 음악 자체가 대중성을 얻기엔 한계가 있었다는 것. 아마 저 보헤미안 랩소디를 깰 수 있는 영화의 소재는 마잭 말고는 없을 듯. 솔까 테레비 광고에 나온 가수들의 곡들 중 퀸보다 더 마이 울려퍼진 밴드나 가수는 없는 걸로. 비틀즈고 레드 제플린이고 나발이고 영화로 만들면 프레디 머큐리를 이길 수 없음. 음악적으로는 이길 수 있겠지만서도.. 일단 보컬의 퍼포먼스(관중들을 후리는 능력) 능력치는 후레디 형아를 아무도 넘을 수 없기에 연주 실력이고 보컬 실력이고 나발이고 이런 거 필요없삼.
((후려서 후레디군화….))
조선땅에선 X Japan이 오래전부터 닛뽕의 킹왕짱이던데 닛뽕 본국에 가면 B'z한테 쨉도 안 됨. 그 이유는 대중성의 한계와 보컬도 솔까 이나바한테 마이 떨어지고 사운드도 너무 뻔한 헤비메탈 사운드라서 지루함. 뭐 메탈리카급의 사운드라면 내가 인정을 해주겠지만 솔까 그 정도급은 아니잖음. 보컬도 무슨 천장에 돌아댕기는 쥐소리 비스무리한 가늘고 짜증나는 빽빽거리는 톤. 아~ 또 엄청 까이겠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