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성님들.
일전에 제가 말씀드린 한 발을 슬~ 뺄 타이밍입니다.
제가 뭐 말은 좀 세게 해도 설마 저와 근 10년 가까이
댓글놀이한 형들의 슬픔을 즐기겠습니까?
한때 왕따 비스무리한 걸 당해 슬럼프도 있었고
좀 억울함도 있었지만 그렇다고 대인배급에 가까운 제가
뒤에서 낄낄거리며 " 아이고~ 꼬시다." 내 이럴 줄 알았지.
함서 게시판에다 약을 빡빡 올리고 넘들 글에 뛰어 들어
어제 이재명 잡혀 갔다메?
이런 짓 안 합니다.
왕따의 최절정 시기엔 나도 좀 욱~ 해가 그런 복수심이랄까
그런 게 좀 있었지만 지금은 그런 쪼잔한 맘 전혀 없어요.
명색이 자칭 통영 최강의 상남자라는 놈이 그래야 되겠습니까.
내가 무쉰 인격적으로 질떨어지는 창식이급도 아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