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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이상민의 입에서 광화문 집회를 지적하며 소요(騷擾)라는 말이 튀어 나왔죠 전두환 시절에나 쓰였던 단어 말입니다.
한덕수와 이상민 경찰배치가 부족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촛불집회 때문에 경찰병력을 충분히 배치할 수가 었었다고 촛불집회를 탓하더군요
저 단어로 충분히 앞으로를 예상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 집단에겐 죽음이 선물한 만찬쯤으로 여겨지겠죠
비극적이고 애통하고 슬프고 참담한 사고에 황망함을 감출 수 없네요. 박대희님의 맘을 헤아릴 수 있습니다. 다만 희생자의 명예라는 표현은 적절치 못하다고 판단합니다.
참 더럽게 표현하기는 싫지만 --김건희가 말했듯이 보수는 돈으로 입막음 하고 --애도기간이라고 해서 야당과 국민들의 비난을 닥치게 하고 --참사관련 조롱글과 가짜뉴스 잡는다고 SNS 비난들을 통제하려고 하고 있죠
"정치적 이용"이란 말로 적당히 책임을 면피하려 한다면 그것이야말로 정치적 이용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