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최근에 직장에서 은퇴하시고
적적하고 무료하다 보니
게시판에 글을 좀 올리시는데
뭐 그 마음 이해는 합니다.
해서 저도 엥간하면 좀 부드럽게 댓글을 달려고 노력중이고요.
넘들이 볼땐 과격하고 시건방진 댓글들로 보이겠지만
난, 이거 억수로 자제중이고 최대한 예를 갖추는 댓글들임.
내가 창식군과 전설의 45만원 레전드인 범우군한테 짖어대는 거 보면
내 스타일 견적 딱 나오잖아요.
난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그딴 거 신경 안 쓰고
거의 비스무리하게 표현함.
박진수님과 박전의님은 나의 이 독특하고 유아틱한 매력을
선호하는 거 같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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