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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어떻게 통제해요?

젊은 애들이 몇년만에 재개하는 축제라고 온통 거리로 쏟아져 나온 거 같구만.

이걸 가지고 또 국힘을 깔려구요?

    오세훈이나 이상민은 책임을?

    탓을 할 순 있겠지만

책임 추궁까지는 좀...

    그동안 뻑하믄 하던 건데 왜 예외를?

    상대가 쓰레기라고 우리까지 쓰레기가 돼야겠습니까.

그래서 이재명을 못 버리시는 거예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세훈 이 서울에 있었다면
박원순 때처럼 철저히 통제 지시가
있었을텐데..
지금 급거 귀국한다네요.

국힘은 오해 받기 좋게..왜,또..

    박원순때라면 뭘 또 철저한 통제입니까.

신경은 좀 썼겠지만서도...

그래서 이재명이 성남시장 시절 지하철 위에 뭐 붕괴되가

몇십명이 추락사한 거.

그것도 엄격하게 책임을 물었습니까.

    그런 사고하고 비교하기는….이건 인파가 몰릴 걸 예상 가능했고 또 저정도로 몰리면 입구에서 막았어야…

뭐든지 이재명하고 연결시키는 거 집착이어요..

    솔까 저 축제를 어케 입구부터 막아요?

쟈들이 순순히 통제를 당해줄까요?

쟤들이 우리처럼 정부 일에 협조적인 애들이예요?

코로나 기간때 나이트 클럽이나 술 처묵는 장소에서 개판친 거

벌써 다 까묵었습니까?

오지게도 말 처 안 듣는 놈들인데...

난, 솔까 고인의 명복이 어떻네 저떻네는

낯간지러워서 못하겠습니다.

무슨 봉사 활동 가다가 변고를 당한 것도 아니고...

기성세대들의 관점에서 보면은 옛날이나 현재나 말세이죠

요즘20대들 착합니다

문제는 미리 예측을하고 안전요원배치 내지는 경찰의 통제가 제대로 안됬다는게 문제라고봅니다

2찍정부나 2찍 자치장들은 그럴 능력이 안된다고 봅니다

민주당 잡기에 혈안2찍이 과연 그럴능력이 있슬까요

안전에 관안한 2찍은 권모술수에만 집중하느라 국민안전에 미리 예측하는건 2찍능력부족 이번사고 는

국민안전 최우선 이라는 2찍정부가 사전준비안된 2찍 정부 2찍 자치장 사고라고 봅니다

20대초반애들은 대학진학공부하느라 죽어라..학교다니고 학원다니고...기성세대들이 사화안전망시스템을

이시점에 누가 해야됩니까?

최우선 서울시가 책임을 저야하고..차지 해당구청...최후 책임자는 국가수반 아닙니까?

다....2찍 이쟌습니까??

이..사태 그냥은 못 넘어갑니다...윤석열 오세훈 용산구청장...책임 못피합니다

    반은 맞는 말씀이고 반은 인정 못하겠습니다.

그래서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이라 보는 진보 정권은

쟤네들이 당연히 거쳤어야 할 아름다운 사춘기를 왜 방치했습니까?

공부에 너무 치이다 보니 저런 축제때 마다 스트레스 해소하려

밖으로 다 나가는 거 아니겠습니까.

진보 정권은 쟤네들한테 뭔 선심을 써줬나요?

안전요?

이나라의 미래를 이끌 아이들에게 어른들이 짜놓은 촘촘한 기득의 시스템 안에서

벗어나지 못하겠끔 자유를 속박하고 오로지 1등만을 위해

죽을동 말동 책상에 앉아 책만 보게 만드는 것이 안전입니까?

국힘 정권과 뭔 차별성이 있죠?

영국이나 다른 선진국들의 교육 현장을 예전에 봐 보니

걔네들은 고 3인데도 오후 4신가 5시 땡~ 하고 핵교 수업 마치면

각자 지네들 취미 활동하러 다 간답니다.

그래도 대학 진학엔 별무리없이 엥간하면 다 간대요.

이렇게 스파르타식의 교육으로 키운 애들이 세계에 나가면

뭔 대단한 경쟁력이라도 있던가요?

우리나라 No.1 이라는 서울대가 세계에 나가면 70위 권의 듣보급 대학이랍니다.

난 그래도 서울대가 최소 한 10위권 정도로 인정 받을 줄 알았삼.

사회 안전망의 기본은 여기서부터 시작돼야 합니다.

윤짜장 까잡사려 다들 엉뚱한 소리들 마시고..

20만명 할로원축제 경찰200명 윤 출퇴근 경찰 700명

문정부때는 여기에 700명 투입되었다고 하네요.
2017년도에도 20만명 몰렸는데 경찰이 일방통행 통제하고 해서 큰 무리가 없었다고 합니다.
용산경찰서장의 책임을 묻기에는 무리가 있는데..
(더 윗선의 문제죠)
아마도 용산경찰서장 날라갈 거예요.

    저...

이런 팩트에는 군말없이 굴복합니다.

왜냐면 오류의 인정은 빠르면 빠를수록 멘탈 회복과 데미지의 후유증이 적기 때문. ㅡㅡ

안타까운 소식에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 하나 더 곁들이자면 이번 행정력의 대처에

2017년 박원순 시장이 했었던 이태원 할로윈데이 당시의 대처상황과 비교하게 되네요..

저 딴 넘들 나라에서 넘어온 축제를 왜 우리 축제인냥 저렇게 미치고 환장을 하는가.

빼빼로 데이, 뭐 발렌타인 데이, 성탄절.

이런 거 다 없애버려야.

우리만의 고유 축제도 넘치고 넘침.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리들은 무엇을 찾으러
이런 저런 행사나 축제를 찾아
다니는지....

이 사회가 미처 못. 채워주거나

올바른 지침을 주지 못하는 것이
무엇이길레

이런 할로윈 축제에 몰려 참사가
일어 나는지

지성인들은 좀 해법을 주셔야죠.

맨날 돈만 밝히지 말고

국민지성인
국민대 총장님..

올바른 지침을 쫌 주십시오.

중생들을 위해서..

    아..

천공이
대국민 담화라도 어찌 쫌.., ~

이런 글에까지 국민대 총장이 나오다니
정치병 오살라네

아~ 난감함.

여기서 창식군이 그토록 노리던 모순의 덫에 바로 걸려 들었네.

아~ 나도 어쩔수 없는 한떨기의 가냘픈 인간. ㅎㄷㄷ

윤대통령 출퇴근에 경찰 700여명 매일 경호·경비 투입하면서 이태원엔 왜?..

https://m.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056474.html

    완전 미친놈이죠. 멀쩡한 청와대 놔두고...
쓸데없는 곳에 돈을 쓰고, 쓸데없는 경호인력을 늘리고
교통정체에....이루 다 말로 못하죠.

경찰들 역시 투입되어야 할 인원이 대통령 출퇴근 경호한답시고...거기에 다 투입되고

올해보다 많이 모였던 작년도 그렇고...경찰들의 통제가 잘 되었습니다.

    이 미친 짓은 인정.

아이고~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이것은 인재로 보입니다. 충분히 예상할수 있었던 일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