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기애앵한 분위기에 우리나라의 위태위태했던 갱제 현황을 끄집어 내면
뭐 또 다들 삐질까 봐.
오늘은 그냥 재밌게들 노세요.
이러는 나도 맘이 안 좋다는 건 좀 알아주셨음 .
제발 부탁인데
갱제 공부 좀 하이소.
진짜 답답한 소리들 듣고 있으면 내가 홧병이 다 나려 해요.
이 느낌이 뭔지 아시겠어요?
형님들이 닭이나 맹바기 빨아대는 태극기나 기타 비스무리한 사람들을 볼때
느끼는 그 답답하고 속 뒤집어지는 그런 감정.
내가 그 기분을 느끼고 있다면 이해가 되세요?
기분 나쁘라고 하는 말이 아니라
내가 진짜 그걸 느낀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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