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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위기는 원래 가계 부채가 아니라 여기서부터 터지는 거임.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22-10-25 22:59:22
추천수 1
조회수   608

제목

금융 위기는 원래 가계 부채가 아니라 여기서부터 터지는 거임.

글쓴이

강봉희 [가입일자 : ]
내용
 

https://youtu.be/a1eyyLPpB8k



정치든 갱제든 내 말 1도 안 듣다가

결국 둘 다 내 말대로 되가는 현실.

뭐 잘난체 하려는 건 아니고

글빨이 무식하다고 날 깔보는 사람들.

알아서 각자도생하고

가을 이후부터 실직자들이 슬슬 나올거라 분명

몇달 전부터 경고했음.

왜 내 말을 개무시하는 거임.

글빨이 다가 아니라고 내가 몇번을 말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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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rakasim 2022-10-25 23:07:06
답글

좀 사는 나라들 치고 왜 유독 우리나라만

이처럼 미국의 금리 상승에 골로 가는 줄 알아요?

알아서 찾아 보삼.

기분 나빠서 안 갈촤줄거임.

gurakasim 2022-10-25 23:39:18
답글

뭐 또 윤짜장때문이다

뭐 국힘이 나라를 말아 묵고 있다.

뭐 완전 틀린 말은 아니지만

나이 묵고 이런 뻘소리 좀 고마합시다.

딱 깨놓고 말해서 이 금융 위기 징조는 문정권에서 표가 달아나더라도

최소한 우리가 존경한 문통이라면 미래 세대를 위해서

자기 팔 하나는 내놓는 각오로 개혁을 했어야 했음.

근데 안 했음.

난 이게 너무 괘씸함.

세월호 문제는 뭐 그렇다치고 이건 진짜 아니거든 마심.


전사마가 나보고 와싸다 최고의 빌런이자 역대급 비호감이라

좀 둥글게 함 살아 보라고 여러번 충고도 해줬는데

100% 동의함.

근데 나, 어차피 이 컨셉 누가 알아주든 말든 내 스타일대로 걍~ 밀고 나갈 수밖에 없음.

체질상 안 고쳐지는 걸 어쩌겠삼. ㅋ

그래도 이 불쌍한 놈에게 항상 측은지심의 선한 마음을

베푸는 전사마는...

나보다 나이는 한참 어리지만 형급으로 대우해줄거임.

gurakasim 2022-10-25 23:41:03
답글

여러분이 윤짜장 입장이라면

현재의 거품 경제를 물려 받은 이 상황때문에

문정권에 열 안 받겠음?

여기서 또 서해 납북이 나오고 뭐 야당 탄압이 어떻네 저떻네.

제발 좀요.

현재의 환율 개박살과 금융 불안 상태를 정치와 결부시키지 마삼.

제발 부탁임.

엥간한 사람들도 윤짜장과 한동훈이가 개새끼이고 나쁜 놈인 건 다 압니다.

내 말의 요지는 문제의 사안을 따로 분리해서 보라는 거임.

안 그러면 꼰대 할배로 늙어가는 수밖에 없음.

gurakasim 2022-10-26 00:01:00
답글

최근에 알았는데 문정권때 기업과 가계 부채 채무 조정을 할려고 시도는 했더이다.

그래도 리더가 정상적인 사람이다 보니 옆에 쓰레기들은 없어서인지

미래 세대의 삶과 다음 정권에 부담을 덜어 주려는 의지는 있었던 것.

헌데 내가 말한 의지 부족과 표심에 대한 부담으로 걍~ 백지화.

포인트는...

문통 측근들은 이 사태가 곧 터질거라 이미 알고 있었다는 것.

아마 2019년도 였을거임.

gurakasim 2022-10-26 00:32:35
답글

부동산 PF만 저럴거라는 희망회로는 돌리지 마삼.

지금 우리나라 현주소는 30년전의 닛뽕급에 가까움.

닛뽕은 준기축통화국에 한때 미국과 1, 2등을 다투던 찐부자 나라여서

30년의 긴불황을 버티기라도 했지.

이 얘기도 여기서 한 꼴백번은 더 했던 거 같음.

그만큼 이 상황이 무시무시하다는거임.

뭐 때를 잘 만나 나라에서 꼬박꼬박 연금을 두둑히 받는 분들이 아니라면

거의 다 새됐다 봐야..

아니면 현금 부자이거나..

gurakasim 2022-10-26 00:34:12
답글

말을 안 해서 그렇지 여기 회원들 중에도 현재 자기 회사에 벌써 흉흉한 소문이 도는 곳이 좀 될거임.

맞지라?

gurakasim 2022-10-26 12:29:33
답글

밥맛 떨어지는 기재부놈들이

괜히 빚투 탕감을 들고 나온 게 아님.

물론 언론 플레이 미숙으로 조내 까여서

강력하게 밀어 부칠수 없게 됐지만서도...

내 세금을 왜 영끌들 회생에 쓰냐함서 대국민적 분노.

여러분.

이걸 감정적으로만 대할 문제가 아님.

아~ 답답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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