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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불러라.
연착륙 시킬 자신있다. ㅋ

추경호 잘라내고 나를 그 자리에 앉히라고~

밥맛 떨어지는 보수 정권이라고

이 한몸 애끼지 않으리.

내 나라를 위해서라면 휘발유를 뒤집어 쓰고

그 어떤 불속이라도 뛰어 드리.

    ㅎㅎ

석열이하고
자리를 바꾸심이..~?

    여기 아저씨들이 절 싫어하잖아요.

선거 나가면 필패입니다.

과거의 봉사마라면 또 모리겠지만

지금은 미움을 너무 마이 받아서 한표도 못 받을듯.

조선 팔도에 이 보다 더한 애국자없다.

    한가지 조심하실건..

안정권이 하고는
완전..다른 이미지여야 합니다.

아시겠죠?

    그 새끼들은 나한테 걸리면 그냥 죽사발됩니다.

저 병신들한테 이 중차대한 글로벌 갱제 위기를 맡기면

진짜 우리나라 좃됩니다.

현재의 후진적인 금융 시스템부터 손보지 않으면 진짜 작살나요.

큰 커뮤니티에 가도 이거 걱정하는 인간 한놈도 못 봤음.

천날만날 정치 얘기만.

그냥 한숨만 나온답니다.

공부잘해서 SKY 나오면 뭐합니까.

뭐가 중한지도 모리고 정치인들의 선동질에 끌리 댕기는

반모지리들뿐인데..

게시판에 씨잘데기없이 한문이나 처갈길 줄이나 알지.

광덕형 봐요.

한문같은 거 절대 사용 안 하잖아요.

넘들이 읽기 편하게 글을 쓰잖아요.

국졸이든 대졸이든 아무나 읽어도 쉽고 빠르게 이해시킬려는

모두에게 차별을 두지 않는 배려의 정석.

    한문도 좀 적당히 해야죠.

문장 자체를 한문으로 가득 채우면

읽는 사람이 불편하잖아요.

그게 좋아요?

한문, 영어는 자기들 집단이 어울리는 장소에서 쓰면 되지

굳이 비전문가들이 모인 일반 게시판에서의 사용은 좀 거시기하다는 거죠.

뭐 이 뿔따구는 태생적이라 나도 어쩔수 없습니다.

그리고 눈팅맨들이 말을 안 해서 그렇지

한문 영어 남발 글을 좋아하는 사람이 얼매나 되겠습니까.

    신문에 한문이 자주 등장을 하니 신문의 보편화가 안 되고

다들 인터넷 신문으로 등을 돌리는 겁니다.

한자 그거 예전에 좀 배운 사람들이나 보는 거지.

글 자체에 온통 한문 투성이면 기사가 전하는 내용을 이해하는 사람이 얼매나 되겠습니까.

갱제 기사같은 경우는 한문이 없어도 이해하기 어려운데...

여기서 갱제 기사 던지면 정확하게 이해하는 사람이 몇명이나 되겠습니까.

뭐 채권값이 어떻고 저떻고 해서 금리가 어쩌고 저쩌고

그래서 경기가 하방이다 이렁 거 다 이해해요?

거기에 한문까지 더해지면 엥간한 대졸 출신들도 이해하는데 애를 묵을 걸요.

아니 난 정말 이해가 안 되는게요.

한문 그거 도대체 게시판 글이나 댓글에 왜 쓰는 겁니까.

간단한 한문이라면 금방 이해가 되서 별상관이 없지만

문장을 이루는 좀 긴 한문의 경우

그걸 전부 이해하려면 좀 배운 사람들도 핵교때 배운 한문 실력을 총동원 해가

앞뒤 뜻을 총합해서 풀어 내려면 시간도 좀 걸리고 짜증날텐데

이런 밥맛 떨어지는 짓을 즐기는 건가.

그러면 자신의 위상이 올라가고 지식인으로서의 대접 따위로

누가 우러러 볼 줄 알고 저러는 건가.

아니면 나는 이 정도의 레벨이니

날 함부로 대하면 안 된다는 영역 표시인가.

그런다고 내가 안 건드리는감.

이름 꽤나 있는 서울대 교수를 데리고 와봐라.

잘난체 하고 으시대면 늘 하던대로 조내 까버리지.

뭐 조가튼 거 내가 지들한테 꿀릴 게 뭐야? ㅋ

우리는 세종대왕이 한글을 창제한 의미와 뜻을 잘 헤아려

널리 널리 마이 퍼트림서 짱깨 언어질의 속박에서 벗어나야 함.

무식한 백성들에게 뭐라도 해 줄려고 노력한 세종대왕의 애민정신이 너무나 훌륭하고 고마움.

만약 세종대왕이 왕이 되지 못했다면

내가 이 게시판에서 설칠 수 있었을까.

흠... 난 아니라고 봐.

한문을 알아야 뭘 설치든지 말든지 했을 거 아냐.

아마 여기서 노는 사람들의 절반 이상은 사라졌을 것.

    앞으로 안 쓸게요.

나쁜 의미로 그런 건 아니잖아요.

전 아무나 좋으니 내 이름을 보배나 디피같은 대형 커뮤니티 아무데나 써도 상관 안 합니다.

다만 조롱이나 비아냥 내지 불순한 목적만 아니면 됨.

역시 지독하게 눈치없는 놈, 답이 안 나오네. ㅎㅎ
시도때도 없이 치켜세우는 거 내가 봐도 오글거리는 걸
본인이 직접 등판해서 그 거북스러움을 말하는데도
나쁜 의도는 아닌데 뭐 어떻냐면서 뺀질거리고 있으니.
강봉희가 아무데서나 불려도 상관없는 건 니 사정이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의도가 좋든 나쁘든 그런 식으로
언급당하는 거 별로 안 좋아한다. 게다가 그 행위자가
누구한테나 존경받을 정도로 덕망이나 있는 것도 아니고
시정잡배 나부랭이가 치켜세워준다고 짜달시리 좋겠냐.

    얌마.

우리끼리 오래된 작은 게시판이라서 내가 좀 안일하게 생각했나 보다.

근데 이새끼는 어디서 또 하나 물었다 생각하고

싸가지없이 끼어 드는거냐.

썩은 고기만 찾아 어슬렁거리는 공짜쌀 도둑놈 주제에...

내가 저번에 어떤 집에 놀러갔는데,
그 집에서 키우는 개가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무슨 암호같은 아주 특이한 소리를 내는 거야.
그러니까 주인이 서랍 열고 뭘 하나 꺼내더니
개한테 휙 던져주더라고. 천하장사 쏘세지. ㅎㅎ
그걸 양쪽 앞발로 꽉 쥐고 비닐 까서 잘 먹데.
근데 그걸 꼭 개만 좋아하는 건 아닌가봐.

    얌마.

개든 소든 아무나 좋아하는 음식이 최고인거지.

그리고 이새끼 이거 천하장사 쏘세지가 맥주캔한테는 최고의 국민 안주인 건 모리나 보네.

맨날 공짜쌀 주변이나 기웃거리는 인생이다 보니

주위 사람들과 맥주 한잔 안해 봤구나.

마, 노가다 끝나고 퇴근 차량에서 몇명이서 같이 까묵는 천하장사와 맥주 캔은

이 세상 그 어떤 음료보다 최고 와따다.

맨날 방구석에 쳐박혀 키보드 아가리 파이터만 하는 놈이니 니 놈이 이 맛을 알겠냐.

내 참... ㅋㅋㅋ
치맥이라는 단어가 국민적인 용어로 자리잡은지가 언젠데
또 언제부터 천하장사가 맥주 옆자리를 꿰찼는지. ㅎㅎㅎ
하긴 천하장사 쏘세지가 치킨보다는 훨씬 저렴하겠지.
호프집 모듬쏘세지도 아니고 천하장사라... 참 경제적이다.

    가성비 최고라는 말이다.

얌마.

퇴근 차량에서 치킨을 어케 뜯냐.

이거 미친놈 아냐?

    고마 해라.

일진님 게시물에서 우리가 이러고 놀면 되겠냐.

아, 그러시구나. ㅋㅋㅋ
차량 안에서는 치킨을 뜯을 여건이 안 되니까 편의상 천하장사를 드신다?
그럼 방구석에서는 천하장사 왜 처먹는데? 가성비같은 소리하고 있네.
완전 어린애 입맛에다가 돈은 없고 게으르기까지 하니 그모양이지.

    그래 나 치킨 한마리 뜯을 돈도 없고 게을러서 방도 잘 안 치운다.

그럼 돈 많은 니가 치킨 한마리 들고 와서 내 방 청소도 좀 해주라.

지지리 궁상이 참 자랑스럽기도 하겠다. ㅋㅋ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