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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규가 1년 동안 주댕이 꾸욱~ 다물다가

현시점에서 왜 터트리는 거 같음?

우린 여기에 주목을 해야...

뭐 또 합리적인 정황은 상관없이 또 무쉰 민주당놈들이 선동하는

또 뭐 회유니 협박이니 택도 아닌 음모론 내지 여러 소설들이 등장하리라 예상하지만서도

제발 부탁인데 사건을 좀 있는 그대로 추론해 보기 바랍니다.

뭐 남욱이 이재명은 십몇년 동안 로비를 해봤지만 피도 눙물도 없는

청렴의 상징이다 또 뭐 우리끼리의 이 삐리한 비밀이 이재명에게 들어가면

포청천같은 이재명 시장이 우릴 절대 용서치 않을 것이다 뭐.

이런 개소리에 다들 오~ 그래 우리 이재명은 절대 그럴 분이 아니지.

음 하하하~ 다 이랬을 거 아냐.

아이고, 아마추어들도 아니고..

저 두 녹취의 앞뒤 맥락을 정확히 아는 사람 여기에 있어요?

아마 없을걸요.

내가 이렁 것도 검토 안해 보고 막 시부리는 줄 알아요.

촬스때 우리가 당한 건 이것과는 급이 다른 비교 불가급.

촬스야 당시 떠오르는 차기 주자 중의 하나였을 뿐이지만

솔까 현재 이재명의 영향력은 민주당 전체와 맞묵지 않음?

그래서 이게 무너지면 민주당 전체가 1929년부터 10년 동안 미국을

개박살낸 대공황급의 대쇼크라는 것.

아마 멘탈이 되돌아오는 데에 최소 1년 이상은 걸릴 듯.

난 분명 이에 대해 몇년 전부터 경고했으니 알아서들 잘 추스리길...

또 뭐 김어준, 이동형같은 종간나 소리통 새끼들에게 탓을 돌리거나

얼렁뚱땅 구렁이 담 넘듯 물타기 이런 걸로 대충 떼우려 하지 마시고

나한테 온갖 조롱 특히 Mother Fucker, Crazy Dog 이라 시부렸던 인간은

내 앞에 무릎꿇고 용서를 빌어라.

니 이름 아직도 기억한다.

권력욕과 돈 앞에 보수 진보가 따로 있단 말인가.

다들 어서 꿈 깨삼.

날 봐요.

넘들이 다 인정하는 정의의 강봉희 마저도

한낱 별볼일 없는 이 작은 게시판 권력을 끝까지 놓지 않으려는 이 처절한 몸부림.

이게 사람이라오.

한번 맛을 보면 끊기 어려운 게 담배, 술, 마약, 여자.

그중에 으뜸이 권력이라오.

넘들이 날 경배함서 우러러 보는 거 그 광경.

너무 환상적이지 않소? ㅋ

뭐... 줬다고 한 말 밖에 없는데.. 무슨..

200번 넘게 압수수색 해서 나온거.. 뭐 있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