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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개기네. 나하고 끝장을 함 보자 이건가. 나 내일도 일하로 가야 하기땜시 참소. 나, 쉴때 걸렸으면 그냥 죽사발을 만들어버렸을 것. 그리고 시디피 업글 기념으로 기분도 괘안은 탓에 그냥 함 넘어 가리다. 앞으로 자꾸 거... 나한테 거슬리는 글을 좀 피해주십사. 내가 말이오. 여기 이정석님같은 참선비같은 분들한텐 한없이 약하지만 좀 배웠다고 으시대거나 또는 좀 산다고 돈 가지고 잘난 체 하거나 이렁 건 걍 죽여버리오. 보수 진보를 떠나 난... 조가튼 건 못 보오. ㅋ
진짜 돈 많고 마이 배운 사람은 자기 과시 절대 안 하오. 명심하오.
떠난 놈 말하긴 좀 거시기하지만 저번에 지가 나랑 라이벌인 줄 알고 개기던 전설의 45만원 범우 걔. 그런 개싸가지는 나한테 걸리면 바로 아웃. 난 걔가 첫 등장부터 좀 또라이스럽길래 장난 좀 치다가 쩌리 취급할려고 했는데 그렇게 까지 날 앙칼지게 스토킹할 줄은 몰랐음. 그런 놈은 진짜 대면을 해야 제맛인데 자꾸 피하더군요. 주댕이만 쳐 살아가 뒤에 숨어서 그런 짓거리하는 놈들은 난 못 봄. 남자새끼가 그게 뭐꼬 쪽팔리게. 만나자는 것도 아니고 전화 한통하라는 것도 못 하나. 병신같은 게. 뭐라더라? 와싸다에서 지하고 현피를 떠서 몇명이 나가 떨어졌다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기가 차서. 그게 자랑이라고 시부리는 소린가. 대충 보니 나이도 나보다 많겠더구만. 애도 아니고 참내.
아~ 어제 과음을 좀 했구만. 뭐 살다보면 그럴수도 있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