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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치찰음 나던 고음이... 스피커 탓이 아니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22-10-19 18:49:18
추천수 0
조회수   953

제목

와~ 치찰음 나던 고음이... 스피커 탓이 아니었다

글쓴이

강봉희 [가입일자 : ]
내용
 
괜히 칼라스 사장님을 의심하고 미워했네. ㅠㅜ
우와~ 오됴 선배들이 소스기의 중요성을 괜히 강조한 게 아니었어.
투명함이 뭔지 이제 좀 감이 잡히네. 
소리 이거 완전 b&w 매트릭스 801 인 걸?
전사마 말대로 청공의 인클로저가 튼튼해서 
기본기는 있는 스픽이라 하더니
역시 시디피가 앰프를 받쳐 주니 확 다르네 마심.
예상대로 차가운 느낌이 싹 가시니 너무 좋네.
전사마 아니었음 얄구진 중고 돈 백 언저리의 어중간한 시디피 들일 뻔 했는데...
그대의 나의 사랑스런 한떨기 빛. ㅋ
근데 마란츠 SA 10 시디피 소리가 궁금하네.
두두오든 와싸다든 어디에서든 칭찬이 자자한
신품 1000만원 미만에선 거의 본좌급 시디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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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rakasim 2022-10-19 19:07:48
답글

데논 110 주년 시디피 이거 너무 무거움.

장덕수 앰프의 거의 2배 반 정도는 더 무거움.

그래서 앰프를 위로 올리고 데논을 밑으로 내림.

아~ 안 되겄네.

튼튼한 오됴 장식장 하나 사야겠삼.

gurakasim 2022-10-19 19:19:40
답글

ds 30 이 좀 초라하게 보이긴 하는데

신기한 건

저 부품들로 어케 지금의 소리로 창조해 냈는지가 정말 미스테리. ㅋ

gurakasim 2022-10-19 19:21:26
답글

덕수아저씨한테 바로 전화해서 자랑해야지. ㅋ

gurakasim 2022-10-19 19:34:30
답글

이 시간에 볼륨 9시 반은 처음.

옆집이나 밑에서 시끄럽다고 누가 올라오든 말든

난 모리겠다. ㅋ

광덕형 말씀대로

난, 아무래도 독재자의 기질이 좀 있나 봄. ㅠㅜ

gurakasim 2022-10-19 20:24:12
답글

혹시...

덕수아저씨.

와싸다 눈팅하는 거 아냐? ㅋ

gurakasim 2022-10-19 20:29:53
답글

근데 데논 이거 다 좋은데

로딩 속도와 시디 들락날락이 와 이리 드디노?

gurakasim 2022-10-19 20:33:33
답글

우와~ 누가 고음을 맛깔스럽게 표현할 때.

연못에 피어오르는 분필 가루가 어떻고 저떻고가 슬~ 느껴지려 하네. ㅎㄷㄷ

gurakasim 2022-10-19 22:23:18
답글

근데 이 소리에 그리 큰 감동은 없음.

이미 칼라스 시청실에서 들은 청공2 와 덕수아저씨 시청실에서 들은 801 소리와

별반 다르지 않기에...

그냥 뭐 차갑고 치찰음 나던 약간 신경질적인 고음이 다듬어졌다 정도?

나, 이 정도 소리에 만족 못함.

이미 들어본 소리이기에...ㅋ

부랄더가 극찬하던 ATC 150 클래식 정도면 모릴까.

포인트는 칼라스 사장님이 늘 말씀하시던 입체감.

이게 아직 명확히 안 느껴짐.

일단 술부터 깨야... ㅋ

gurakasim 2022-10-19 23:27:14
답글

약간 절망의 소식은...

방금 장덕수 카페에 갔다 왔는데 내 ds 30 이

인티 앰프로선 끝이라 함.

이보다 더 좋은 소리는 못 만들겠다함. ㅠㅜ

아놔~ 프리 파워 기변은 싫은데... ㅋ

그냥 단촐하게 나와 줄 소리 다 나와 줌서

프리 파워랑 별차이가 안 느껴진다면

굳이 추가 비용을 지불할 필요가... ㅋ

500만원 투자해서 97점을 맞는 것과 900만원 투자해서 100점을 맞는 것은

주머니 사정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듯.

나는 그냥 97점에 만족하련다.

진짬뽕이 몇박스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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