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칼라스 사장님을 의심하고 미워했네. ㅠㅜ
우와~ 오됴 선배들이 소스기의 중요성을 괜히 강조한 게 아니었어.
투명함이 뭔지 이제 좀 감이 잡히네.
소리 이거 완전 b&w 매트릭스 801 인 걸?
전사마 말대로 청공의 인클로저가 튼튼해서
기본기는 있는 스픽이라 하더니
역시 시디피가 앰프를 받쳐 주니 확 다르네 마심.
예상대로 차가운 느낌이 싹 가시니 너무 좋네.
전사마 아니었음 얄구진 중고 돈 백 언저리의 어중간한 시디피 들일 뻔 했는데...
그대의 나의 사랑스런 한떨기 빛. ㅋ
근데 마란츠 SA 10 시디피 소리가 궁금하네.
두두오든 와싸다든 어디에서든 칭찬이 자자한
신품 1000만원 미만에선 거의 본좌급 시디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