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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무서워 지는군요.
암튼 어려운 시기에 각자 잘 버티길 바래야죠 ㅠㅠ

    한국에서 갱제 현실이나 전망은 저한테만 얻으시면 됩니다. ㅋ

뭐 얄구진 갱제 유튜버나 택도 아닌 존문가들 말은 거르시구.

전, 한국이나 외국에서 진짜배기 전문가들 말만 듣는 놈임.

제가 어떤 계기로 올해부터 금융쪽에 좀 더 관심을 마이 가지게 됐는데

사실 현대 국가 갱제에서 금융이 차지하는 비중이 거의 전부라 봐도 무방합니다.

이미 금융 경색이 진행되고 있는데

미국놈들이 2008년도처럼 금리를 안 내리면 (지금은 금리를 내릴수 없음) 우리는 무조건 골로 갑니다.

이 심각성을 사람들이 잘 모리는 거 같음.

내가 박영문 글 등에서 괜히 금융 얘기를 마이 하는 게 아님.

다 이유가 있는 것임.

    4대 시중은행들의 정기 예금 금리 경쟁이 본격화됐습니다.

이러면 대출 금리 역시 자동으로 오르기땜시

빚으로 쌓아올린 공구리 거품은 걍~ 다 죽는기라요.

시중에 돈이 마르기 시작하면

빚없는 사람들한테까지 영향이 오게 됩니다.

    이형은 이 상황에서도 개그를 하시네. ㅋ

현금만으로 아파트를 사거나 전세를 한다면

아마 우리 공구리업계의 절반은 날아갈 듯.

그리되면 실직자들이 막 쏟아질텐데

이건 어케 해야 하나요.

우리나라 부동산쪽에서 묵고 사는 사람의 수가

한 300만명 정도 된다 합니다.

    뭐 정화작업 차원이라면 지금이 적기일 수도 있겠군요.

허나 이거 사회적으로 큰 파장이 예상됨.

    그렇습니다.

앞문으로는 문정권이 부동산 잡는다며 이것저것 대출 규제로 쇼를 했지만

집값 폭등의 가장 핵심인 전세 대출을 계속 풀어 놨었지요.

역쉬 형~~

    와~

이형 모리는 게 없군.

짱깨 부동산 수집은 문정권때 손 좀 본다는 뉴스를 봤던 거 같은데

아닌갑네요.

대단하심. ㅎㄷㄷ

    와~

인정~~

    절 아직도 몰라요?

주위에 은행이나 금융권에 일하는 사람이 있으면

현상태가 어떤 상태인지 술한잔 멕이며 함 물어 보삼.

특히 추경호나 이창용같은 놈들 말은 믿지 말구.

IMF때 학습을 함 해봤기에 다들 잘 아시리라 생각됨.

하긴 정부 관료놈들은 그런 포지션일 수밖에 없음.

이걸 또 보수 정권이 어떻고 저떻고...

이딴 개소리는 자제 요망.

올 봄에 빚투 탕감 이슈가 왜 나온지 앎?

궁극적으로 이 천문학적인 빚.

이유가 어떻든 간에 어느 정권때 가장 이빠이 올라간거임?

문정권 아니라요?

기분 나쁘고 억울해할진 모리겠으나

문정권이 부채를 핵폭탄으로 키워가 윤짜장한테 떠넘긴 건 팩트.

정신들 차리삼.

    많아요.

또 쥐닭 핑계나 코로나 탓을 함서 피하려 할 겁니다.

불편한 건 난 모르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