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니 - 새끼 때부터 집에서 사람의 손으로 길들인 매나 새매.
날지니 - 야생 매.
해동청(海東靑) - 수지니 중 깃털에 푸른빛이 나는 것.
송골매 - 수지니 중 깃털색이 흰 것.
보라매 - 난 지 1년이 안 된 새끼를 잡아 길들여서 사냥에 쓰는 매.
육(育)지니 - 날지 못할 때에 잡아다가 길들인, 한 살이 되지 아니한 매.
산(山)지니 - 산에서 자라 여러 해가 묵은 매나 새매.
초(初)지니 - 두 살 된 매나 새매.
재(再)지니 - 두 해 묵어서 세 살 된 매나 새매.
삼(三)지니 - 세 살이 된 매나 새매를 이르는 말. 동작이 느려 사냥에는 쓰 지 못한다.
초고리 - 작은 매.
세종이 여러 연 가운데
가장 좋아하던 것이
백해청이라....,
왕이 그 연을 날리던 것을 흉내내어 아무나
살아있는 연을 함부로 날리다간 목숨이 위태로우니
종이로 만든 것에 실을 달아 날리던 풍습이
연날리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