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당바리씨.
미국 금리가 가파르게 오른다고 모든 나라가 작살나는 게 아님.
왜 유독 우리나라만 환율이 널뛰기를 하고 자국 금리를 못 올리는 줄 앎?
뭐 무역 수지 적자의 고착화와 가계 부채와 기업 부채때문에
쉽사리 한은이 결정을 못 내리는 것도 있지만
근본적인 문제는 딴 데에 있음.
바로 우리 금융 시스템이 너무 편익만 쫓아가다 보니 위기가 왔을때
이를 막을 방어 수단이 전무하다는 것.
좀 더 디테일하게 들어 가자면 글이 길어지기 땜시
내 손꾸락이 아플 거 같아 나머지는 알아서 찾아보기 바람.
엥간한 데에서는 백날 검색해도 안 나옴.
개뿔도 모리는 것들이 어디서 아는 체를 하는 거야 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