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 무식인 내가 뭔 대단하고 거창한 정신 세계는 없지만
넘들에게 인기나 친목 유지 차원으로 비위 맞추려 글을 쓰지는 않습니다.
한때 저도 국힘 극렬 박멸가였고 그걸로 인기 최정상의 왕좌에 올라선 적도 있었죠.
헌데 조중동 국힘을 까다 보니 내 집구석 꼬라지가 엉망인 걸 보고
아~ 이건 아니다 싶더군요.
수신제가 치국평천하.
뭐 쉬울 거 같으면서도 참으로 어려운 난제.
해서 넘들이 우르르 몰려가 까는 거에 동참하는 게 별의미도 없고 재미도 없어서
인기가 다 떨어져 나가든 미움을 받든 말든 나는 내 길을 개척해 나가자는 신념으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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