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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시 면책은 어디까지일까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22-10-06 22:37:09
추천수 1
조회수   640

제목

택배시 면책은 어디까지일까요?

글쓴이

조승필 [가입일자 : 2001-03-03]
내용
 지난주에 cd 트랜스포트를 판매하려고 용산센터에 픽업을 새걸로 교환하고서 정상 작동 확인 후

(면책시 택배 가능합니다) 하고 택배로 팔았는데 물건 받으신 분께서 작동이 안되니 반품, 환불을 요구합니다.



-----------

받으신 분께서 받자 마자 이런 경우를 당하니 황당하겠거니 생각하고 

다시 용산센터로 보내서 수리를 받기로 했습니다. 수리비의 절반을 제가 부담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정도면 판매자의 성의를 할만큼 했다고 생각하는데 계속 반품, 환불을 요구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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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rakasim 2022-10-06 22:45:55
답글

구매자가 혹시 전설의 45만원 분은 아니죠.

gurakasim 2022-10-06 23:00:29
답글

이런 경우를 안 당해 봐서 뭐라 함부로 말씀드리긴 좀 거시기 한데

그렇게 비싼 기기가 아니라면

그냥 반품 받으시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롭다 생각합니다.

이렇게 따로 글까지 올리신 거 보니

해결이 원만하게 잘 안 되는 거 같은데

그냥 반품 받으심이 속 편합니다.

구매자 분 입장도 말씀대로 황당한 상황이기도 할테고...

면책시 택배를 동의했다고는 하나

이걸 가지고 법적으로 따지기도 그렇고....

조승필 2022-10-07 13:54:35
답글

선생님 조언 감사드립니다. 정신건강을 위해 그냥 환불해 드렸습니다. 수리비만 두번 나가게 생겼지만요.

gurakasim 2022-10-07 14:05:15

    손해가 생겼지만 스트레스보단

돈 깨지는게 나을때가 있죠.

잘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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