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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차 대전의 가능성?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22-10-04 21:26:25
추천수 2
조회수   933

제목

세계 3차 대전의 가능성?

글쓴이

염일진 [가입일자 : 2011-11-12]
내용
푸틴이 핵버튼을 만지작 거린다는 기사를 보니..,

3차세계 대전이 일어날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

전문가의 예견이 나온 기사는 없는가?하는

생각이 떠오르네요.

만약에,만약에,그런다면
미국과 러시아가 맞서고,

중국이 대만을 침공하고,

북한은 어떤 동향을 할까?

한국은 어떤 행동을 해야 하나?

모호한 추측만 생깁니다.

제발 푸틴아...막장은 가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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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rakasim 2022-10-04 21:57:22
답글

아무리 또라이라도 지 죽을 짓은 안 한답니다.

염일진 2022-10-04 22:28:09

    푸틴은 정신 세계가 정상이 아닌 것 같아서
좀 위험한 요소가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을 일으킨
그 점만 보아도...

gurakasim 2022-10-04 22:41:09

    우크라이나 전쟁은 러시아쪽에서 보면 나토의 안보 위협으로 간주해서

터진 전쟁으로 봐야 합니다.

뭐 그렇다고 푸틴 편드는 건 아니고요.

지들 입장에서 보자면 나토가 겁나긴 했던거죠.

김일영 2022-10-04 22:14:10
답글

바이든 기자회견을 본 적이 있는데요 .
기자가 중국이 대만 침공하면 미국은 어떡할꺼냐고 질문했습니다.
바이든이 즉각 군사개입을 할 거라고 하더라구요.

gurakasim 2022-10-04 22:25:34

    정치인들의 말은 절반 이상이 립서비스이므로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야...

물론 대만이 미국한테 지정학적으로나 갱제 파트너로써 매우 중요한 나라이긴 해도

국제 정세는 그때 그때 바뀔 수 있으므로...

권광덕 2023-06-13 22:53:06
답글


gurakasim 2022-10-05 07:41:45

    지금 전쟁나면 다 죽는걸루.

gurakasim 2022-10-05 08:24:07

    돈 많은 놈들은 잽싸게 토낄수 있어서 오래 오래 사는 걸루.

김승수 2022-10-05 09:30:46
답글

푸틴의 허언으로 보이지만 , 결코 그런일은 없어야겠죠 . 과거 크림반도 합병하듯 이번에도 점령지역

주민들 찬 ,반 투표 빠르게 꺼냈지만 여의치않고 , 가스관 폭발 및 여러 악재로 푸틴도 어려운 직면에..

하춘수 2022-10-05 10:51:08
답글

올바른 정신상태를 가진 정상들이 있는지 의심스럽군요..

우리나라는 그렇다 쳐도....

미국 바이든도 오락가락하고... 푸틴도 혈액암 걸려 다죽어간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는것 같은데....

씨진핑도 자기 임기 연장 할려고 하고... 영국 새총리는 나라 말아먹고 있고, 이탈리아도 완전 꼴보수...

염일진 2022-10-05 11:05:35
답글

푸틴.시진핑 보다는
석열이. 훨씬 양반임.

재명이와 문재인만

잡으면,손 털거니까요.ㅋ

gurakasim 2022-10-05 11:46:35
답글

자꾸 문통과 이재명을 엮으려 하시는데

그러면 안 된답니다.

이재명의 경우엔 빼박 비스무리한 게 이미 슬슬 드러나고 있기에 정치 보복이 아닌

응당한 법의 심판으로 봐야... ㅋ

김승수 2022-10-05 18:41:30
답글

필동정담 ..

러시아가 북한을 닮아가고 있다. 핵무기로 세계를 위협한다는 점에서 제2의 북한이라고 할 만하다. 점점 고립돼 중국에 종속돼간다는 점에서도 그렇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지난달 21일 대국민 연설에서 "영토 완전성이 위협받을 때 국가 방어를 위해 모든 수단을 쓸 것"이라며 핵무기 사용 가능성을 시사했다. 실제로 이달 2일 핵무기 전담 부서의 대형 화물열차가 장비를 싣고 이동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뉴욕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유럽은 러시아가 이스칸데르-M 미사일에 핵탄두를 실어 발사하는 상황을 가장 두려워한다. 가장 작은 핵탄두로도 히로시마 원폭의 3분의 1에 버금가는 폭발력을 낼 수 있다. 지프 차량에서 발사하는 소형 핵탄두 위력은 그보다 훨씬 작기는 하다. 히로시마 원폭의 1000분의 1 수준이다. 그렇다고 해도 방사능은 오래간다.

핵 위협이 고조될수록 러시아는 국제사회에서 더욱 고립될 것이다. 이미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유럽과 미국에서 불량국가 취급을 받고 있다. 당장은 러시아가 천연가스 공급을 끊겠다며 유럽을 협박하고 있지만 상황은 역전될 것이다. 유럽 국가들이 러시아 에너지 의존도를 급격히 낮추고 있기 때문이다.

러시아가 유럽에 에너지를 못 팔면 중국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중국에 석유와 천연가스를 사달라고 사정하게 될 것이다. 결국 중국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에너지 식민지'로 전락할 거라는 예측까지 나온다. 북한처럼 중국 눈치를 보는 나라가 될 거라는 뜻이다. 실제로 8월 중국의 러시아산 에너지 수입은 전년 동기보다 68%나 늘었다.

지금 러시아가 북한을 닮아가고 있지만 그 위협은 북한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중차대하다. 이 나라는 미국보다 많은 6850개의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다. 고립과 경제난 끝에 광기의 지도자가 집권할까 걱정이다. 푸틴이 그렇게 될 수도 있다. 민주적이고 안정적인 정권이 들어서길 고대할 뿐이다.

출처 .. 김인수 논설위원(ecokis@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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