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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사훈 기자가 하는 저 유튜브 방송을 가끔 보긴 하는데

좀 뭐랄까 경제 지식이 좀 얕아서 그런지

최경영 기자보단 질문의 날카로움이 좀 떨어짐.

아무래도 시사쪽 기자 출신이라서 그런 거 같기는 한데

암튼 보다 보면 좀 아쉬울 때가 종종 있음.

왜냐하면 패널들에게 던지는 질문이 날카로워야 시청자들이

얻는 게 많기 때문이지라.

와~ 이형한텐 태클을 못 걸겠네.

제발 절 너무 과대 평가하지 마세요.

수준을 좀 제게 맞혀주세요.

부담시럽거로...

    자게에서 자주 뵙고 싶어서요.

절 웃게 만드는 유일한 분.

    이재명은 애초에 그릇도 안 되는 인간이

내 심기를 너무 건드려서 안 됩니다.

뭐 누구나 과오는 있을 순 있다지만

이재명은 국민을 속임서 과한 인기를 누려 왔기에

용서가 안 돼요.

처음부터 국힘으로 나왔다면 내 별말 안 했으리.

    왜 없어요.

박병석 있잖아요!

    추미애한테 함 당하고 나선

여자는 절레절레~~

지난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때 대놓고 이재명 따까리할 때

정말 오만 정이 다 떨어졌습니다.

뭐 누구라도 메르켈 정도의 리더쉽이라면 엄지 척!

천하의 푸틴 면전에 대놓고 삿대질하는

지구 최강의 깡다구 할매.


https://v.daum.net/v/20170706101156811

    뭘요.

성실히 답변했는데요.

뭐 현재 민주당에 인물이 없긴 해요.

그래도 좀 기다려 보면 누가 팍 하고 튀어 나오겠죠.

설마 낙엽은 아니길 바라며...

    물론 뭐 밖에서 바라보는 것과 현실 정치는 마이 다르리라 봅니다만

노통 문통이라는 지도자를 이미 겪어 봤기에 눈 높이가 마이 높아진 건 사실입니다.

허나 민주당의 가오가 있지 어찌 정치 입문부터 구라로 입성한 자에게 우리 미래를 맡기리오.

노통 문통급은 애초에 바라지도 않습니다.

다만 순사기꾼 새끼는 안 되잖아요.

우리가 국힘입니까? ㅋ

    노통 문통 정도면 좀 빨아도 된다 생각합니다.

저 두분도 못 마땅하시다면...

그럼 누굴 빨아야 하나요? ㅋ

    노통이 이들보다 못한 게 무엇이오?

아~ 이건 좀 전에 국사 선생과 좀 다투다 보니 글투가 습관처럼. ㅋ

    노통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타고난 기질이 그렇는데

뭐 어쩌란 말입니까.

짧고 굵게 살다가는 것도 나름 낭만이 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