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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한두분의 주관적인 의견으로 상당히 판매가 많이 된 제품의 전반적인 특성자체에 대한 선입견을 갖는것은 좋지 않은 일입니다. 풍성한 저역은 어떻게 보면 앰프에서보단 스피커에서 더욱 크게 작용합니다. 2802쓰시면서 저역이 풍성하면 스피커를 바꾸는것이 효과적이지 앰프를 내친다고 눈에 띄게 효과를 보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7108에서 업글하시면 음감, 영화, 저음통제부분등등 확실히 업글입니다. <br />
너무 염려치 마시길..

2802 쓰면서 저음 통제가 안된다는 생각은 안들었습니다. 다만 인켈 리시버와 비교했을때 저런 느낌이 들더군요. 저도 8108에서 2802로 넘어갔는데 똑같이 넘어가시네요^^;; 근데 쭉 뻗는 고음에 단단한 저음을 좋아하시면 8300이 심하게 마음에 안드셨을 듯 하네요.

마음에 안정이 됩니다...^^..답변 감사하구요..그리고 엄청 기대되네요.<br />
인켈8300...볼륨만 이빠이 올리면 크게 불만은 없었습니다.<br />
프론트가 칼라스라..그럭저럭 카랑카랑한 소리도 나더군요.<br />
(김윤아 솔로 2집이나 코어스 언플러그드 들으면...정말 좋았다는...사실은 녹음이 잘된것 같고...칼라스 스피커가 여성보컬에 좋아서 그런 것 같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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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최악은 파나소닉 xr45였습니

그런데..인켈 8300...저음은 별로 없던것 같던데요..그래서 그럭저럭 맘에 들었던듯..<br />
황당한게 같은 앨범인데..6106보다 더 저음이 없더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