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스피커(와퍼데일 퍼시픽 pi 30 혹은 b&w dm 603s)를 구입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런데 b&w dm 603s는 스피커 유닛에 아기가 눌러 들어간 부분이 있다고 하여(소리는 이상없다고 합니다) 와퍼데일 퍼시픽 pi 30(지금은 단종, 2001년부터 생산시작)를 구입하기로 마음이 기울었습니다.



퍼시픽 pi 30과 함께 구입할 앰프와 소스기기로 denon 700ae(앰프 그리고 cdp) 혹은 인켈 rx 772, cd 772 중에 고민하고 있습니다. 음악은 클래식에 관심이 많이 가고 가려 듣지는 않습니다. 데논은 앰프와 cdp합쳐 인켈에 비해 20만원 정도 비싸며 튜너가 내장되어 있지 않습니다. 인켈 772에 대한 평들이 좋아 denon이 잘못된 선택이 아닐까 하여 회원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이외에 추천해 주실수 있는 앰프와 cdp 있으면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예산은 앰프와 cdp 합쳐서 40~60만원 정도입니다.



추가질문: 유닛이 눌러 들어간 부분이 있는 b&w dm 603s를 구입해도 괜찮을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