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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별로 안좋은 일이있는중에 마침 집구석에 시바스리갈이 있네요 홀짝거리다 게시물보니 찡~ 하네요 술과 음악적으론 공감이 되는데 정치적으론 공감이 안되고요 추첨함다
그래도 외국 나가서 만나면 동포라고 부등켜 안게 될겁니다…
아~ 민족을 생각하면 누구나 똑같이 전해져 오는 이 찡함. 그놈에 정치가 뭐시간데 이렇게 우리를 둘로 갈라 놓았단 말인가. 이 꼬인 매듭을 푸는 자야 말로 아니 진정성있게 풀려고 노력이라도 시도하는 자는 내 평생 몸과 마음을 다 바쳐 충성을 하리.
아리랑에 반응하는 우리들….
한이 많아서 그래요. 뭐 우리만 넘들한테 침략을 마이 당한 건 아니겠지만서두.. ㅠㅜ
생각해 보면 조선시대의 당파 싸움은 배운 것들. 지들 엘리트들끼리만 치고 박고 싸웠는데 민주주의가 자리 잡은 지금은... 국민들을 동원해 지들 밥 그릇 쌈질에 당당하게 이용해 묵는 느낌. 가만 생각해보니 상당히 기분 나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