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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라면 까야지 뭐 별 수 있겠습니까? 민간에 넘겨준 발전 회사를 싹다 공기업화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개자식들 산업용 요금이나 손볼것이지 ...
그렇습니다. 일단 현정부가 하는 짓마다 삽질중이고 국격 떨어뜨리는 일만 일삼으니 뭐든지 맘에 안 드는 건 당근. 그러나 우리가 알아야 할 불편한 점은 진보 정권때도 이를 손 보지 않았다는 것. 무작정 보수 정권만을 악마화한다는 건 내 정체성의 대리자인 민주당을 싸고 도는 것밖에 안 된다 생각합니다. 비교 대상을 국힘으로 보지 말고 저 멀리 지구 반대편에 있는 독일 등의 정치 선진국 사회를 기준으로 삼아 우리의 사회를 경쟁력있게 만들어 가야 한다 보는데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지요. 너무 거창했나? ㅡㅡ
그래서 적자의 실제적 주요인인 산업용은 얼마나 인상을 하실려나.? 설마 가정용 쓰는 우리에게만 적자난걸 다 감당 하라고 하는건 아니겠지.?
경기 침체기라 산업용은 손 못댄다 하겠지요. 산업용을 손대면 또 뭐 기업 이익율이 줄어 실직자 양산에 결국 가계에 부담만 줄 뿐. 뭐 뻔한 레파토리.
앰프들 전기를 얼마나 먹을까 몰겠어요…ㅠㅠ 괜히 다 켜놓고 있는데 하루에 하나씩만….;;;;
귀부터 치료하시는 게 순서.
산업침체라지만 거기에 따른 가정경제 침체는 더합니다. 요즘은 휴대폰에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음악 듣습니다. 갑자기 40% 인상이라니 민생을 뭘로 보는겨...??
민생경제는 어려운데 청와대 안들어간 대신 대통령실 공사비만 눈덩이처럼 불어나네요.
내로남불 따로 없지요.. 청와대 들어가 일에만 열중해도... 별도 예산 쓰지 않아도 되고 잘 못하는 대통령 연습 숨어서 잘 배우고 열심히 할 수 있고.. 구중궁걸 뒷방에 거니는 바느질 열시히 배우고 귀신 노릇 열심히 해도 우리가 모를 것인데.. 멀쩡한 외무공관 빼았아 버리니까.. 외국 대사들 일 안하고 뺑뺑이 치는 바람에 외교가 엉망되고 모든 것이 도미노와 같은 일로 밀려나고 있는데.. 서민들 전기장판 한장에 몸뉘는 데... 전기세 올리면 겨울이 몸시 추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2번찍은 사람들 굥을 감싸고 돕니다. 뒤로 야금야금 자기들 야심 다 채우고만 있는데도...
유럽에서는 전력회사 포함 에너지 관련 기업에게 횡재세란 걸 어마무시하게 부과한다 하는데 가뜩이나 지지율 바닥인 이 정부가 가정용 전기료 대폭 인상하는 정책 펴지 못 할거란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