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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와 정치 글이 무슨 관계가 있는지 잘 모리겠군요. 보기 싫으면 그냥 스킵하면 되는데.. 암튼 불편한 심기에 일정 부분 영향을 준거 같아 맘이 편치는 않네요.
처음보는 이름인데... 익숙한 이름이 탈퇴하면 서운함과 헛헛함이 있을텐데 전~혀 아무런 느낌이 없네요.
저 강퇴 당했을 때는 느낌이 어떠셨나요? 혹시 행복했다거나 감동과 전율을 느끼셨다거나 뭐 그러진 않으셨겠죠?
신기하네요…여기 잡초가 무성허니 완전 폐가인데…왜 갑자기들 애정이 새록새록? 그럼 치열하게 글을 쓰시던가….보기 싫은 건 스킵하시던가….
순영님이 계셔서 아직 잡초가 무성한 상태는 아니지라....
저는요?
정치 얘기도 뭐 다 사람사는 얘긴데요. 서로 정치색이 달라도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태평양에 돗단배가 떠나가는 느낌이 우쩨 드는지.. 정치 이바구도 사람사는데 필요합니다. 정치를 싫어하면 나라꼴이 점점더 어두운 구석으로 기어 들어 갑니다. 김학의 낮짝 보고도 모르쇠 하던 뉴스 보신적 없으신가봐요.. 그시끼는 능력도 좋은 기라.. 서민은 이렇게 살아가고 있심다.... 더러븐 늠들 씹어가며 마음을 달래 봅니다...
정치글이 보기 싫으면 스킵하시면 되고.. 그리고 자신이 쓰고 싶은 다른 자유글을 쓰시면 게시판이 한결 풍성해집니다. 자신은 글 안쓰고 정치글 올린다고 뭐라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