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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이그, 어떻게든 윤을 바보천치로 엮고 싶어서..

아니 여기서 윤이 호구에 멍청한 거 모리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ㅋ

    굥이 멍청한 게 문제가 아니고요…대통으로 뽑아는 놨는데 실질적으로 누가 권력자냐 이거죠….2찍들은 거니나 천공이 권력서열 1위라도 물개박수를 칠 수 있을까요?

아~ 배고파.

밖에 나가서 밥 좀 사묵고 올게요.

그렇게 따진다면 대장동 사업에 목숨을 걸었다던 이재명이

초과 이익 환수 조치 조항에 대해 모르고 있었다는 건

어케 설명이 되겠습니까?

무능으로 봐야 합니까?

아님 직무유기로 봐야 합니까?

    모르고 있었다고요? 모르면서 어떻게 환수를 그렇게나 적극적으로…나중에 더 환수를 했다믄요? 공원 지으라고? 거기서 떼어 먹으려면 뭐하러 그렇게나 했나요?
그리고 그건 시의 사업이고 이건 대통령실 부속 건물 신축 예산인데 모르는 건 문제죠…

    환수는 뭔 환수요.

기부 채납요.

지금까지 얼마나 환수를 했는데요?

아~ 진짜 대장동에서 김만배 일당이 대박을 친 결정적인 이유가

저 초과 이익 환수 조항 삭제와 화천대유가 대장동 개발 전체 필지의 약 33% 가까이를

수의 계약으로 땄기 때문이예요.

나머지 땅 67%는 전부 다 빡센 입찰인 거는 아시죠?

그리고 애초에 토지 수용을 성남도공이라는 공공 개발을 앞세워

평당 약 300만원 정도 싸게 강제 수용을 하고

시행사가 성남의 뜰이되면서 민간 개발 사업으로 변모해

분양가 상한제를 피할 수 있어 수익성이 극돼화 된거죠.

그러니께 분양율 이딴 걸 떠나 처음부터 몇천억은 기본 수익으로 깔고 시작했다 보면 되는 사업.

여기에 윤짬뽕 저거 아부지 집이 어떻고 뭐 부산 저축은행이 어떻고

곽상도가 어떻니 저떻니는 아무 씨잘데기없는 소리에 불과.

포인트는 바로 이겁니다. ㅋ

    난다 긴다하는 특수통이 못한 걸 하시겠다?

하셔~~~~

    유한기, 김문기만 안 죽었으면 대장동 건으로 이재명 잡는거

어렵지 않았을 겁니다.

허나 이 건 말고도 이재명을 골로 보낼수 있는 건수는 수두룩 하니 뭐 별 걱정 없답니다.

뱁새 눈깔은 정의의 심판을 받으라.

굥은 바로 철회한다고 하고
성동이는 추진의사를 밝히고..

비서실은 모르고
추진자는 밝힐 수 없다 하고
그래서 건희 아닌가 하는 추측을 하고(과거의 발언과도 열결해서)

일전에
대통령실에서 건의라인은 일정정도 정리했다고 들었는데
이거 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