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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 내용은 소위 말하는 시스템의 문제냐 사람의 문제냐
할 떄 사람의 문제입니다만
이곳 시스템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댓글의 댓글 기능이 없잖아요 첫 댓글 후로는 누굴 지정해서 댓글을 다는 기능이 없으니까요
심지어 대댓글 여러 개 있으면 그냥 욕을 해도 누구한테 한 욕인지
알 수도 없습니다
리뉴얼 했을 때 이걸 운영진에 건의했는데 지금껏 아무 말도 시정도 없더군요
그냥 기본만 되는 시스템이었으면 칠 수 없는 장난이죠

    그건 좀 개선돼야 할 여지가 있긴 하죠.

근데 저 놈 저거 지한테 쓴 댓글을 원 댓글자에게 향하도록 한 꼴삼한 짓은...

와싸다 20년 동안 살다 살다 처음 봤습니다.

뭐 저도 좀 또라이 끼가 있는 놈이지만

저 놈 저거는 그냥 완전 상또라이.

와~ 이 놈 이거 생각할수록 괘씸하네.

아무리 지랑 나랑 감정이 좀 있다라지만.

인간 축에도 못 드는 것이 인간의 도리를 훈계하는 내로남불도 가관이지만,
밑도끝도 없는 그 피해의식도 쩌는구나.
왜 그렇게 혼자 소설을 쓰지? ㅎㅎ
그저 자기 댓글을 내키는 대로 아무렇게나 삭제한다는 생각은 들지 않나.

'아마 내가 이 댓글을 별다른 설명 없이 그냥 삭제한다면
와싸다 게시판의 특성상 그 대댓글이 누구한테 향하는지가 불분명해져서
날 보고 욕하는 댓글이 본문 작성자를 향해 욕하는 것처럼 보일 것이고
그러면 저 놈의 이미지가 더 깎이겠지. ㅋㅋㅋ'

뭐 이런 쓸데없는 잔머리까지 진짜 굴릴 거라고 생각한단 말이야?
평소에 이미지 관리나 하는 것도 아니고,
개막장 짓거리로 강퇴를 몇번이나 당한 놈이 무슨 더 깎일 이미지나 있다고.
예전에 언제는 또 흑백대머리한테 피해망상 제대로 발동해서
아주 사람 죽일 듯이 몰아부치더니만,
지금은 또 언제 그랬냐는 듯이 알랑거리고,
이 한심한 화상아...
너는 아무리 봐도 누구한테 인성을 나무랄 주제는 못 돼.

    니가 쟤하고 댓글로 함 붙어 봐.

그럼 내가 하는 말이 뭔지 정확히 알게 될거야.

마, 그때는 서로 감정이 상하다보니 그럴수도 있는거고

니가 알다시피 난 엥간한 걸로 누구와 싸웠다고

평생을 철천지 웬수로 사는 너처럼 그런 쪼잔한 놈이 아니다.

단, 파리채 습격 사건은 아직 용서가 잘 안됨.

    너의 쪼잔함은 그 파리채가 잘 말해준다.
그것도 사실 좋게 이해하자면 별 대단할 것도 없었거든.
그 오바스럽게 민감한 가족 얘기도 아니고 말이야.
흑백대머리한테 괜히 알랑거리는 이유는
어차피 죄는 니가 지었지, 그 양반은 아무 잘못도 없는데
당연히 죄 지은 놈이 손이 발이 되도록 빌지는 못해도
치근덕거리는 것 정도는 자존심 상할 것도 없고
크게 부담이 되지 않기 때문이며,
아무리 여기서 개막장 짓거리를 하더라도
자기 편을 억지로라도 몇명은 만들어 놓는 게
또 강퇴의 위기에 처했을 때 어느정도
방패막이가 되어주지 않을까 하는 계산도 들어 있겠지.

    방패막이 ㅋㅋㅋ

얌마, 그렁 거 기대도 안 한다.

    근데 너, 요즘에 가족을 물고 늘어지는 치사한 짓은 좀 줄었더라.

갑자기 전략 수정을 한 이유가 뭐냐.

예전 같으면 감정이 좀 상한다해서 뻑하면 상대방 가족들을 끌어와

인신공격 꺼리로 줄창 이용하던 놈이 말이야.

느닷없이 인간 개조가 된거냐.

그럴 인성이 절대 아닌데 희안하제.

웃기지 마라.
니가 반박할 말이 없으니까
궁여지책으로 가족 공격이라 몰아갔을 뿐
나는 한번도 니 딸을 끌어들인 적 없다.
내가 예를 들어 니 딸이 너 닮아 못생겼다고 한다면
그건 분명히 가족에 대한 인신공격이지만,
양육비는 어른들의 일이고 니 딸은 아무 관계도 없거든.
양육비 얼마 내느냐는 너의 문제이지
니 딸이 그 액수에 관여하는 게 아니잖아.
얼마 내는지 답하지 않고 버티다가,
결국 답을 했기 때문에 더 안 물어보는 것 뿐이다.

얌마~ 최창식이.

딸이든 와이프든 그에 관계된 일을 꺼낸 거 자체가 인신공격이야.

너 그리고 며칠전에 나보고 피는 못 속인다 했는데

이 말 뭔 뜻이냐.

내가 너를 아무리 싫어한다고 니 아부지나 엄마를 걸고 넘어진 적 있었냐?

기껏 해봤자 공짜쌀이 전부잖아.

글쎄올시다.
자기 약점이니까 유난히 과민반응하는 것 뿐이지.
정상적인 인간이라면
남의 실명을 동네 강아지 부르듯 막 부르지도 않는다.
남이 하면 괘씸하고, 지가 하면 그럴 수도 있는 거고,
너같은 놈의 자기 합리화라는 게 그렇지 뭐.

    너 나한테 "피는 못 속인다" 했냐 안 했냐.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에 대한 답례였다.

    뭔 허위 사실 유포야.

나 말고도 몇사람이 더 봤는데..

설령 기분이 좀 나빴다치더라도

"피는 못 속인다."

이게 정상적인 사람으로서 할 말이야?

아직도 지가 한 건 별 거 아니라고 생각하네. ㅎㅎㅎ
너란 놈이 그렇다.

내가 게시물에 실명을 거론한 사람들 중에 기분 나빠하는 인간은 니들 둘 뿐이다.

딴 사람들은 다 좋다고 받아들이는데 느그 둘은 왜 그렇냐.

눈치도 더럽게 없는 놈.
니가 그렇게 따르는 광덕이형도 싫은 티를 몇번이나 냈는데,
너만 모른단다. ㅎㅎㅎ

    그형이야 뭐.

인정.

그외에 또 누가 있냐.

니 말이 맞는지 내 말이 맞는지.

그럼 바로 테스트 해볼까?

자~ 실명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