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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사실 진짜 정치글 같은 정치글은 거의 안 올라옵니다.
아무 내용도 없고 논리도 없고 그저 단순히 증오심만 가득한
초딩 수준의 유아틱한 석열이 까기 저질 게시물이 태반이죠.
나잇살이나 처먹고 그렇게 노는 꼴 보면 한심 그 자체입니다.

    그럼 니가 마~ 좋은 정치 글을 올리면 되잖애.

나잇살 처먹고가 뭐냐.

니가 그래서 싸가지가 없다는기야.

정치병자라면 차라리 낫습니다
정치병자 수준도 안 되는 걍 글을 '쓰기 위한' 글의 소재로 택한 정치

    물론 별것도 아닌 것까지 트집 잡아 올라오는 글 내용은

저역시도 좀 거시기하지만

그래도 그분들의 무료함을 달래주는 삶의 낙이 된 지금.

기왕 이렇게 된 거 어찌하리오.

    누구 말하는지 바로 알겠네요.
단지 거친 표현만 없으면 자기 게시물엔 아무 문제도 없는 줄 알더라고요.
여기에 하루이틀이라도 게시물 못 올리면 어떻게 되는 병이라도 걸린 건지.
그리고 또 웃긴 게, 누구한테 핀잔 들으면 조용히 분노 게이지 축적시켜놨다가
매너를 논하는 게시물 가끔 올라오면 거기다가 댓글로 아주 식상한 썰을
누구 보라는 듯이 풀어놓는데, 그 내용이라는 것이 뭐랄까, 한 20년 전쯤에
유행하던 자기계발서적 펼치면 어떤 책에나 다 있는 거 같은 뻔한 소리... ㅎㅎ
그럴 정신 있으면 내 게시물은 멀쩡한데 왜 누구는 싫어하는지 한번 돌아보든가.

    예. 저도 어제 어느 분의 가족은 건들지 말자라는 게시물에
그 본문의 성격과도 안 맞는 느닷없는 뒷담화 까는 하소연식 댓글보고 뿜었네요
인과관계 생략한 채 내로남불식
전형적인 똥싼 놈이 성낸다라는 말밖엔 생각이 안 나더군요
하도 어이가 없어 대댓글은 포기했습니다

    저 말하는 겁니까?

    아닙니다;;

    하여튼 저 공짜쌀 새끼 저거.

어떻게 해서든 나를 엮어 내 이미지에 치명상을 주려

꼴삼한 여론전은 역시나구나.

에라이 공짜쌀이나 받아 처묵는 빌어묵을 새캬~

몇몇분들의 놀이터인것은 봐와서 알겠지만
시사게시판이 따로 있는데 정치 얘기는 거기서 해도 될것 같은데요.
일상적인 사는 얘기가 주가 됐으면 합니다.

    거기로 가면 조회수가 안 나오잖아요. ㅠㅜ

    지금 클릭해보니 시사게 가장 최근 글이 2018-04-19 13:19:05 이네요
다 분류하면 오디오 이야기는 하게로, 오디오 자랑 사진은 AV갤러리로
바로 밑의 양치 유튜브는 생활건강으로, 더 밑의 로또분석은 벼룩프로장터로 가야겠지요
따지자면 끝도 없고 개인적으로는 그 흔한 말로 정치가 생활의 일부라서 정치글이
자게에 쓰는 자체에 대한 불만은 없습니다
무엇보다 이곳 자게 파이가 쪼그라들대로 쪼그라들어서 주제를 나눈다는 거 자체가 좀 무의미하죠

오디오인들을 위한 하이파이 게시판이 따로 있습니다만...

여긴 말 그대로 자유로운 글들이 올라오는 자게의 한마당.

누가 태클 걸고 간섭할 순 없다.

제목 그대로 '자유' 게시판인데 이런글 쓰지말아라 제한 하는것도 우습지만

더 욱낀건 '정치' 글 쓰지 말라고 제목붙인 이 글도 따지고보면 정치얘기 아닌가요?? 글쓴님 ??

    와~ ㅎㄷㄷ

내 참 뜬금없어서. ㅎㅎㅎ
게맛살 이거 이제 보니 완전 돌대가리였네.
정태원님과 내가 누구 얘기하는지 진짜 몰랐단 말인가??
어떻게 그걸 모를 수가 있지??
내 댓글 처음 두 줄만 읽고선 자기 얘기하는 줄 착각할 수도 있겠지만,
그것도 정태원님 댓글에 대댓글로 달린 것이라서
정태원님 댓글을 이해했다면 그런 착각을 할 수가 없는데.
지은 죄가 많으니까 남 얘기를 해도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도 놀라는구나.
너한테 내 싸가지 같은 거 물어본 적도 없고
궁금하지도 않은데 왜 그렇게 열심히 말해주지?
와싸다 회원 99.99%가 한번도 당해보지 않은 강퇴를
혼자서 몇번이나 당한 이유는
싸가지가 있어서일까, 말조심을 잘해서일까?
인간 축에도 못 드는 것이 인간의 도리를 훈계하다니. ㅎㅎㅎ

    너, 내 얘기한 거 맞잖아.

어디서 꼴삼하게...

    이 새끼야 댓글 수정 좀 어지간히 해라.
이랬다가 저랬다가
무슨 정신분열증도 아니고 참 안쓰럽다.

    그걸 봤냐 ㅋㅋㅋ

좌파 정권때문에 인생에 뭔 피해를 봤는지는 모리겠지만

나는 이 정도의 대참사에도 참고 있는데 니들은 직접적으로 피해도 안 본 것들이

뭔 그리도 불만이 많은가로 들리는데...

정치 참여라는 게 내가 피부로 직접 당하지 않았다고 해서 주댕이를 닫아야 하는 것은 아니지요.

저분들 논리의 밑바탕엔 나라와 내 가족을 포함한 공동체 전체를 걱정하는

깨시민적 열정이 온라인 게시판으로 표출되는 것 뿐.

다만 너무 사소한 부분까지 건드려 문제를 어거지로 키우고

확대재생산하는 것엔 좀 거시기하다 보지만서도...

창식아 쬐끔은 미안하다.

자라보고 놀란가슴 솥뚜껑보고 놀란다 카더만

내가 좀 오바를 했던 거 같다.

맘이 진정된 상태에서 댓글을 다시 읽어보니

나 욕한 게 아니었구나.

난 또 니가 정태원님이 한 말에 슬그머니 나를 낑가 넣어

이상한 쪽으로 유도하는가 싶어 순간 욱해가

멘탈이 잠시 좀 흔들렸던 거 같다.

그렇다고 정말 미안하다는 말까진 못하겠고

그냥 좀 그렇네.

총선이 지나봐야 국정정상화가 되려나요
그러거나 말거나 1찍이들은(허구헌날 찍찍거리니 나도한번,,) 계속 씨부릴겁니다

올라오는 글도 몇개 안되는데,
게시판 전부 하나로 통합하면 좋겠습니다. 여기저기 왔다갔다 하기도 귀찮네요.

박종열님 그건 반대입니다.

그렇게 되면 내 글이 몇시간 살아 남지도 못하고

바로 뒤로 쭉쭉 밀려 뒷페이지로 금방 사라져서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