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정당을 싫어하는 것과 그 지지들까지 한패로 묶어
손가락질하는 건 좀 오바스럽지요.
자신의 이익과 기득을 위해 지지하는 사람들이야 욕 묵는게 당연하겠지만
한국의 정치사를 속속들이 잘 모리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애초에 집안 분위기가 보수쪽이라서 또는 자라난 지역이 보수 성향이 강한 곳이라
자연스레 그들끼리 어울린 좁은 세계관탓에 충분히 그럴수도 있다는 거지요.
좀 더 많은 깨우침을 가진 사람들이라면 같은 이웃으로써
이제 그들에게도 화해의 손을 내밀 차례가 오지 않았나 생각되네요.
언제까지 1찍 2찍 해삼서 서로간의 갈등을 부추길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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