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은 당초 만찬에 앞서 한국전 참전 기념비에 헌화하고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관이 안치된 런던 웨스트민스터 홀을 찾아 조문할 계획이었으나, 현지 교통 통제로 이동이 어려워지면서 계획을 취소했다. 이후 열리는 여왕의 장례식에는 예정대로 참석한다.
교통 통제로 조문도 못했다면 미국 대통령을 비롯한 다른나라 정상들은 뭐냐
이럴거면 안 가느니만도 못하잖아 정말 부끄럽다 영국 사람들은 뭐라고 할까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그의 부인 질 바이든 여사가 18일(현지시각)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관이 안치된 웨스트민스터홀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런던/EPA 연합뉴스
일본의 나루히토 왕이 18일(현지시각)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관이 안치된 런던 웨스트민스터 홀을 찾아 조문하고 있다. 런던/로이터 연합뉴스
프랑스의 마크롱 대통령과 브리짓 여사 부부가 18일(현지시각)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안치된 웨스트민스터 홀을 찾아 조문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