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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하다.

범수는 내가 키웠고

우리의 사랑은 시대를 잘못 만난 거 같다.

체코여행 동행했던 양모시기 검사 엄마와 함께 갔었기 때문에 문제가 안되는 것인가.
그런면에서 아무문제 삼지않는굥은 참 무던합니다.

추측해 보건데 .. 저 사진 외 또 다른 사진도 다수 확보하고 있을거다에 오배건^^;;

그럴수도 있겠습니다 옆 모습이라 나 아니라고 부인하면 까려고

윤의 그릇을 너무 얕잡아 보시는 듯.

어차피 마지막 설겆이로 얻은 사랑.

쫀쫀하게 과거에 집착했더라면 이같은 큰사랑의 결실은 못 맺었을 듯.

그러거나 말거나 그건 지네들 사생활이구요….영빈관이나 포기하길…

참 할일없는 인간들 많네 할일없으면 똥이나 싸든지

    부럽네요….똥이 할 일 없을 때 잘 나오니….

    거 참... 말하는 싸가지하고는...

저건 "줄리" 지 내가 아니다

가르마 방향이 달라서
내가 아니다,하면 통하죠.
김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