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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병사들이 전역시켜 달라고
수백통의 편지를 쓴답니다.

더 이상 못견디겠다고...

    총체적 난국이더군요…병력부족에…보급로도 끊기고…

명분이 약한 전쟁이었죠.

넘들이 지들을 쳐들어온 것도 아니고

단지 미국을 위한 서방 진영의 총구가 우크라이나를 이용해

바로 코앞으로 다가올 것이다 이걸로 국민들을 선동했을텐데

전쟁이 장기화됨서 국민들의 생활고와 맞물려 약빨이 점점 떨어져가는 듯.

중국과 인도 역시나 푸핀의 입지에 전혀 도움이 안되고 , 향후 전쟁 양상은 미국이 관리하는 모양새로..

어느 전문가의 관점.
미국이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는 가장 큰 이유 중의 하나는
러시아 잡고, 나아가 그간 미국 말 잘 안 들어온 유럽 길들이기.

대 러시아 제재에 대해 명분이 맞으니 주요 서유럽국가들이 립서비스는 하지만
실제로는 제대로 된 조치를 하지 않는다죠.
러시아와 경제적으로 얽혀 있기도 하고.

우.러 전쟁으로 유럽 여러 나라들이 이미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 있고, 오는 겨울을 크게 걱정하고 있다죠.

이런 맥락에서 미국은 이 전쟁이 장기전으로 가도록 적당한 수준에서 군수 지원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미국은 이 전쟁 보다는 코로나 양적 완화 후유증으로 발생한 인프레 잡는 문제가 자국 현안으로 회자되고 있죠.

이 전쟁 중에도 전쟁 보다는 타이완, 반도체 등 대 중국 견제에 주력하고 있고요.
오는 11월 중간 선거에 즈음하여 전황이 좋아지면 민주당 바이든에게 득이 되고.

이 전쟁은 미국에겐 꽃놀이 패?

    현실이라는 게 참..ㅠㅠ

미국이 갖고 노는 양상이란 건 이번 탈환작전도 다 미국의 정보를 이용해서 공격을 했다는 게….

선거 앞 둔 바이든 입장에선 꽃놀이 패지만 , 환율만 봐도 한국 포함 이머징국가에겐 쌩 양아치 짓이죠^^;;

    이게 국제 정치, 외교의 현실인데
여기 부부는 놀러다닐 생각에 들떠 있으니...

나토회의는 유럽과 대 중국 견제에서 미국의 가오가 서도록 미국 요구에 따라
나토지역과 상관없는 비회원국이면서도 한일 등이 들러리 서는 역할이니
윤통 전용기 내에서 기자들에게 하는 말이 뭐 있어, 얼굴 익히러 가는 거지 (걍 놀러 가는거지).
거시기는 옳지, 이 기회에 쇼핑 좀 하고...
이번에 런던 가서는 그릇 좀 사려나...지난 번 마드리드 건에서는 값 나가는 것으로 시끄러웠으니까.

작금의 경제 문제는 외부 요인으로 인한 것이라 정부에서 대책이 있을 수 없고,
미국의 인프레 감축법에 따른 전기차 보조금 한국 등 배제 건도
미국이 대 중국 견제 및 자국 이익을 쫓아 법률로 정한 것이니 한국 정부로서는 어쩔 수 없고...

노세 노세 기회왔을 때 안밖으로 마구 쓰며 막 노세....

쿠데타가 일어나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시점으로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