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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진수님! 그래도 내가 복귀하자 마자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22-09-17 12:38:16
추천수 0
조회수   966

제목

차진수님! 그래도 내가 복귀하자 마자

글쓴이

강만옥 [가입일자 : ]
내용
 

게시판이 뭔가 꿈틀꿈틀 

화사하게 생기가 도는 것 같지 않으세요?

가끔 뭐 좀 시끄러울때도 있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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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진수 2022-09-17 12:42:22
답글

당근 환영이죠 ㅋㅋㅋ
그나저나 45만원의 진실은 요글 참고하세요.
아주 가관입니다.

https://www.wassada.com/bbs_detail.php?bbs_num=2112016&tb=board_uusell&id=&num=&pg=&start=

판매자는 꽤 순하고 선량하신분으로 기억되는데....
안타깝더라구요.

natuur2000 2022-09-17 12:48:20

    오늘도 일하고 있어서

퇴근후 정주행 해보겠습니다.

차진수 2022-09-17 14:13:05
답글

토욜에 근무시라니 ㅠㅠ
고생하시구요...

암튼 아랫글 정주행하심 꽤 재미있어요.
판매자글도 검색해 보시고..,,,

natuur2000 2022-09-17 15:03:03

    우리는 비정규직이라서 토요일까진 무조건 달림. ㅠㅜ

natuur2000 2022-09-17 15:05:36
답글

폰으로 들어가니 등록된 글이 없다는데요?

눈치까고 지웠나?

natuur2000 2022-09-17 15:22:29
답글

45만원 사건의 줄거리를 간단하게 누가 설명을 좀..

A가 그놈이라 치고 B가 선의의 피해자..

김성혁 2022-09-17 16:21:01
답글

진짜 없네요.
아침엔 있었는데 글 삭제됐네요.
당당하고 꿀릴게 없으면 지울필요도 없을텐데요.
저도 출근했다가 좀전에 퇴근했습니다.생계형.

차진수 2022-09-17 16:49:56
답글

원 판매자님 글이라도 참고

https://www.wassada.com/bbs_detail.php?bbs_num=2111988&tb=board_uusell&id=&num=&pg=&start=

근데 오전까지 존재하던 글이 삭제됐네요.ㅋㅋㅋ

natuur2000 2022-09-17 17:01:03

    감사 감사.

판매자분이 좀 언짢아 하실진 모리겠으나

일단 궁금하니 뭐..

natuur2000 2022-09-17 18:40:50
답글

댓글까지 대충 다 훑어본 소감.

창식이가 양반으로 보일 지경.

최창식 2022-09-17 19:47:08

    ㅋㅋㅋ
우리 서로 통했구나.
나도 그거 보고 하도 기가 막혀서
맛살이 정도면 양반이라고 생각했다.
당하신 판매자 분이 올린 게시물보다
자기가 올린 게시물은 더욱 가관이었음.

natuur2000 2022-09-17 19:50:41

    그거 캡처 안 해놨냐?

natuur2000 2022-09-17 19:54:32

    근데 우리 사이가 너무 화기애애해 지는 거 아냐?

최창식 2022-09-17 20:02:14

    뭐 좋은 글이라고 그걸 캡처까지.
그렇게까지 유난스럽게 굴 필요는 없지.
원래 장터에서 있었던 일을
굳이 자게에까지 끌고 와서 얘기할 필요도 없는 건데
불과 얼마 전에 그 난장판을 벌여놓고는
인간이 뭐 좀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자게에 와서는 이 게시판의 대세인
석열이 까기 놀이에 어울려 동참하면서
개념있는 척 하는 꼴이 같잖던 차에
널보고 현피 뜨자고 위협하는 거 보니 진짜 웃겨서.
전화번호 들이대는 건 맛살이 전문인데,
주제도 모르고 자기가 먼저 까불면 혼 좀 나야지?
안 그러냐? ㅋㅋㅋ

natuur2000 2022-09-17 18:54:36
답글

이 분의 중고 거래 이력을 대충 살펴보니

다른분들과의 분쟁은 거의 없네요.

저기서 딱 하나 터졌네.

이런게 바로 정황상 물증과 근거.

natuur2000 2022-09-17 20:14:53
답글

창식아.

나 아무때나 번호 안 깐다.

내가 제일 싫어하는 인신 공격성 악성 댓글이 달릴때.

그때만 깐다.

왜곡하지 말거레이.

최창식 2022-09-17 20:25:13

    아 그렇나? 그럼 미안하다.
뭐 어쨌든 주말에 일한다고 욕봤는데 푹 쉬어라.
어제도 출근한 것 같던데, 또 회사 쨌다고 오해해서
그것도 본의 아니게 미안하다. ㅎㅎ

김용민 2022-09-18 08:09:27
답글

ㅎㅎ
그렇습니다
생기가 있습니다
반갑습니다

natuur2000 2022-09-18 08:51:23
답글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창식이도 좀 귀엽게 봐주시고요.

알고 보면 불쌍한 놈입니다.

취업난이 얼마나 심각했으면 젊은 놈이 공짜쌀 이벤트에 응모까지 했겠습니까?

최창식 2022-09-18 09:05:54
답글

옛말에 피는 못 속인다고 했는데, 옛말 틀린 거 하나도 없네.

natuur2000 2022-09-18 09:20:01

    상대방의 가족을 끌어드리는 비겁한 짓은 여전하구나.

니가 이래서 인간이 안 된다는 기야.

내가 괜히 니보고 싸가지 밥 말아 처묵은 놈이라고 하겠냐.

최창식 2022-09-18 09:23:54
답글

이 새끼야. ㅎㅎㅎ
난 받은 대로 돌려준다.
모처럼 좋게 얘기하고 끝났으면
같이 기분좋게 사과나 하고 말 것이지,
또 시비를 걸어? 천성이 천박한 놈은 어쩔 수가 없다니까.

natuur2000 2022-09-18 09:54:08

    ㅋㅋㅋ

차진수 2022-09-18 12:03:49
답글

혹시 두사람의 관계가 이대로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되는가 했지만

역시나 새드엔딩이었어 ㅋㅋㅋ

창식군 퐈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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