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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하시군요 개구리 말린것,찹쌀 넣고 고와서 드세요. 기력 보충에 짱입니다.
이래서 옆에서 등 긁어줄 아낙이 필요한 겁니다. 이런줄도 모리고 막 장난쳤던 거 죄송해요. 쾌차하시면 쪽지로 시그널 주세요. 늘 하던대로 사이좋게 지내게요.
이명요? 장난치면 안 되겠구나. 하루 더 쉬고 병원 가보세요.
이게 미치겠는 게 잠을 잘 수가 없어요…귀에서 윙~~~~하니까…ㅠㅠ 정신병자 되는 거 시간문제….
이명이 초기에 치료만 잘하면 잡히긴 한다네요. 암튼 맨날 귀에다 이어폰이든 헤드폰이든 낑가고 있는 사람들은 조만간 귀가 맛 갈듯. 한 십 몇년전에 오테 뭔 헤드폰 그 당시 2, 30만원 짜리 완전 싸구리는 아니었는데 2개 사서 번갈아감서 들었는데 난 뭐 딱히 좋은 거 모르겠더군요. 스피커보단 좀 더 섬세하다 정도? 귀떼기도 답답하고 가끔 귀도 멍멍거리고 해서 몇달 듣다가 뒤집어쌌음.
아니 소머리국밥을 자시고 또 순대국밥을 드시나요 ㄷㄷ 저라면 삼선짬뽕이나 비빔냉면쯤 생각날 듯
아고 건강이 최고예요~ 구월동 형제복집서 복지리라도 드세유...
구월동에도 있군요…
90년대 중반까지 워크맨을 끼고살다 이후에는 스피커로 음악을 듣다보니 이어폰 졸업한지도 어언 20년이 넘네요. 음악청취는 멀리서 스피커로 듣는게 쵝오 ~~
굿 초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