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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진이라고 쓰면 어떨까요?

어느날부터...대중트롯가요에....찐 찐 하더니...비속어도 오래사용하다보면은 굳어집니다

찐이라 문구는 진이라는 쭝꿔발음 아닌지요???

당사자가 이글을 보면은..참...민망하겠네요

오디오소리귀는...먹는음식처럼 취향차 가 까다로운거 같습니다

친구가..친구마누라보고 넌..왜? 그런여자하고 사냐...참..못생겼다라는 이치와 같네요

    찐인지 진인지 중국말인지 그런것 모릅니다.
그냥 적은것입니다.그런것에 의미를 부여하지도 않고요.
그리고 그사람은 와싸다같은?곳은 안봅니다.
혹시 보고 좀느꼈으면 좋겠습니다.
케이블얘기는 차마 안했거든요.

오디오 하는 사람들 주변에 꼭 있어요. 그중에 모든 오디오 중에 최고눈 웨스턴이더 를 입에 달고 사시는 분도 계시고,, 내가 써봤는데~ 하는 분들도 계시고, 몇번 부딪치면 저도 손절할수 밖에 없더라고요.

    맞습니다.
남잘되면 배아파하는 사람도 있고 사용하는 기기만보고 무시하는 사람도 있고 그렇습니다.
취미로 즐기는 방법도 다 다른데 자기가 하는것을 강요하는사람도 많습니다.

근데 고수가 맞기는 한걸까요 ??
혹시 기기의 가격여부만 놓고 주위에서 그렇게 불리우는지...

    진짜 고수는 맞는것 같습니다.
세팅부터 소리까지요.
제가 들어봤는데 소리가 죽인다 그정도는 아니었습니다.
그냥 들을만한 소리였죠.

원래 어느 분야나 빈 수레가 요란한 법이죠
진짜 고수는 이러쿵 저러쿵 말이 많지 않습니다
아마 구석기시대 때도 그랬을 걸요

    참고 계속 들어주는데 이건 가스라이팅 같기도하고 짜증이 몰려왔습니다.
저도 오됴질 23년차인데 그사람이 얘기하는것 그정도 모르겠습니까? 알아도 제가 더잘알죠.
그런걸 애들 가르치듯이 말하는것 모른체 들어주는것도 한두번이죠.열받더라고요.

오디오는 사실 이론적인 기본 상식 몇가지만 숙지하고,
미사여구로 현혹하는 상술에 쉽게 넘어가지 않을 정도의
통찰력만 어느정도 있으면 남이 이래라저래라 할 게 별로 없죠.

    예.맞습니다.
자기취미인데 뭘 옆에서 이래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허접케이블 팔아먹으려고 생전 연락안하다가 연락한거 생각하니 참 찌질이네 싶습니다.
겉으론 고수인척 대인배인척 하지만 진짜는 호구에게 케이블 3만원에 선심쓰는척해서 팔아먹는 얌채.

    공짜 쌀이나 받아 처묵는 놈이...

니가 오디오를 알아?

    공짜쌀 ㅋㅋㅋ

애이, 긴만애 연락해서
그런 잡 케이블 선물로 줄 생각은 안 하고 팔아먹을 생각하고
속 좁고 찌질한 사람이군요.
그런 사람이 음악은 즐기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얕은 지식에 기대어 말로 부풀리는 사람으로 보입니다.

    사실 지식이나 기타 세팅등은 고수라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20년 알고 지내고 있는 동호인인데 저를 저렇게 생각했다는게 참 씁쓸합니다.
제가 너무 없어 보였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