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소설을 하나 더 써보자면...
검찰의 정치 보복성 수사에는 나도 어느 정도 공감을 하는데
최종 목적은 이재명의 유무죄가 아니라
이재명의 벼락 거지화를 노린 고도의 꼼수가 아닌가 합니다.
재판 몇개를 동시다발적으로 치루다 보면 변호사 비용 초과로 인한 두손 두발을 다 들게 해서
파산을 끌어내는 것.
자연히 재판에 투입된 변호사들은 그 비용에 합당한 세금을 국가에 납부할테고...
현재 주식, 코인, 부동산 시장이 얼어 붙었는데
법조 시장이라도 돌려서 침체된 내수를 살리려는 정부의 처절한 몸부림.
나라에 돈도 없다는데 이 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이 불경기에 국가의 이같은 적절한 조세 활성화 정책에 박수를 보낸다.
또한 국가가 지난 대선에서 민주당에 보전했던 400억 이상을 환수할 수 있는
꿩 묵고 알 묵고 도랑치고 가재 잡고 님도 보고 뽕도 딸 수 있는 절호의 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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