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없고, 가난한 서민 들이야 .. 살아선들 뭐그렇게 얼마나 좋앗겠습니까..? 한평생 그저 죽어라 일하고...늙어서 조금 시간적
으로 여유 있을라나 했더니 ... 그마저 육신에 노화로 인해 여기 저기 아프고 쑤시고... 한,두가지 병마가 스멀스멀 찾아와
괴롭히니... 한평생 어느한구석 맘편하고, 육신 편할구석 없이 힘든 인생의 연속인데... 죽음이온들 세상에 무슨 여한이 있겠
습니까... ? 조용히 인생의 종말을 맞이하며.. 저세상이 있다면.. 그곳에선 좀 맘껏 오됴질 하고픈 바램 뿐 입니다..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