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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순간은 그다지 무섭지 않다네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22-09-09 11:26:22
추천수 1
조회수   907

제목

마지막 순간은 그다지 무섭지 않다네요

글쓴이

염일진 [가입일자 : 2011-11-12]
내용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염일진 2022-09-09 11:31:10
답글

추석 명절 차례 ..
돌아가신 부모님.친인척,지인들
생각이 많이 납니다.

이제 곧 내 차례가 다가 오겠지만,

담담히 맞을 수 있도록,평소 염두에 두고
싶은 내용이네요.

natuur2000 2022-09-09 11:44:01
답글

자식없는 윤과 탬버린은 죽기전에 무섭기보단

저승으로 못 들고 가는 재산때문에

홧병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더 무서울 듯.

염일진 2022-09-09 11:45:24

    돈 욕심 많은 장모에게
주고 가면 됩니다~ ㅎㅎ

natuur2000 2022-09-09 11:52:55

    장모한테 힘 좀 써줘서 고맙다고 상속 증여도 좀 받을텐데

한 10년 후쯤 되면 한국 부자 순위에도 당당히 한자리 차지할 듯.

염일진 2022-09-09 11:56:10
답글

ㄴ 성공을 바라는 사람들의 롤모델이군요.
특히 사법고시 출신들의....

natuur2000 2022-09-09 12:04:05

    한탕 해처묵고 빵에 들어간들 무슨절 특사라 함서 금방 다 기어 나왔는데

권력있을 때 안 챙기면 언제 챙기겠습니까.

얼굴이 좀 홀쭉해졌다고 국정 농단의 당사자를 대선 카드겸 해서 금새 풀어주질 않나.

실은 콩밥이 입에 안 맞아 이번참에 살이나 함 빼볼까 하는

순수 건강 차원의 다이어트였는데...

이범우 2022-09-09 12:09:12

   
여자가 영부인이 되려면 접대부 콜걸을 해야 영부인이 될수있다고
굥민대 교과서에 실릴 겁니다.ㅜㅜ.;'

엘리자벳 여왕님 서거에 진심으로

▶◀삼가 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natuur2000 2022-09-09 12:11:37

    국민들은 10%가 넘는 고물가에 하나 둘 쓰러져 가는데

상징성 하나로 호의호식하다 제명에 가는 길에 눈물까진 보이고 싶지 않군요.

어려운 국민들을 위해 과하게 소유한 재산들을 기부식으로 내놓는 꼴도 한번 못 봤고...

김성혁 2022-09-09 14:18:23
답글

죽기 일주일전은 모르겠지만 죽기 바로 직전에는 저는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떤 글들을 보면 가족생각 애들생각이 난다고들 하던데 저는 오로지 제 생각만 났습니다.이기적인지는 모르지만 저는 그렇더군요.
먹고싶었던거 사고 싶었던거 참았던것 하고싶은거 못해본것 가가싶은곳 못가본것 이런것이 억울하다고 느꼈었고.
진짜 칠흙처럼 까맣고 조용한 느낌이 좋았고 한편으로는 너무 고통스럽다 이렇게 느꼈네요.
운좋게 살아나서 지금 이렇게 글도 적고있습니다.

염일진 2022-09-09 14:35:35

    너무 열심히 살으셨군요.

앞으로 자신도 좀 돌보세요~

유병보 2022-09-09 14:55:04
답글

사지에 힘이 하나도 없으니..
생각인들 날까마는...
살아온 세월 생각하면...
잘~~ 놀다 떠난다...
생각하면 즐거움이....

노명호 2022-09-09 17:06:13
답글

힘없고, 가난한 서민 들이야 .. 살아선들 뭐그렇게 얼마나 좋앗겠습니까..? 한평생 그저 죽어라 일하고...늙어서 조금 시간적

으로 여유 있을라나 했더니 ... 그마저 육신에 노화로 인해 여기 저기 아프고 쑤시고... 한,두가지 병마가 스멀스멀 찾아와

괴롭히니... 한평생 어느한구석 맘편하고, 육신 편할구석 없이 힘든 인생의 연속인데... 죽음이온들 세상에 무슨 여한이 있겠

습니까... ? 조용히 인생의 종말을 맞이하며.. 저세상이 있다면.. 그곳에선 좀 맘껏 오됴질 하고픈 바램 뿐 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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