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선생이 제일 걱정하는 건 가계부채가 아니라
서서히 진행중인 기업 도산이랍니다.
올겨울쯤 되면 본격화 된다네요.
역설적이지만 이창용이 기준 금리 빡세게 안 올리면
기업들 줄도산이 더 가속화된다네요.
누가 가서 이창용한테 가계부채는 텀이 있어 바로 안 터지니까
기업들 터지는 거나 잘 살피라고 전해주세요.
쥐닭때부터 이자도 제대로 못 낼 정도의 형편없는 영업 이익률로
숨을 연명해온 좀비 기업들이
문통 시절의 저금리 특수를 누리며 지금은 몸집을 배로 키웠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