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윤을 찍은 사람들 중에 새로 유입된 20대의 젊은이들도 많았습니다.
이들은 광화문에서 순시리 국정농단때 촛불을 들고
민주주의의 개혁을 부르짖었던 진보 성향의 친구들이었죠.
헌데 이번 대선때는 윤에게 손을 들어 줬습니다.
이들이 촛불 민주주의로 굴복시킨 정권을 다시 세웠다는 것이지요.
물론 개중엔 중도, 보수, 진보 성향이 골고루 포진돼 있었겠죠.
저도 쟈들에 대해 깊숙히는 모립니다.
다만 4, 50대와는 다른 시각으로 정치판을 바라본다는 점.
알딸딸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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