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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22-09-07 11:03:59
추천수 10
조회수   951

제목

자유게시판

글쓴이

염일진 [가입일자 : 2011-11-12]
내용
자유게시판에 대한 개념이 저마다 다름을

인정할 수록..게시판이 활기차고

유연하고그럴 것 같습니다.

반드시 토론의 장이 될 필요는 없겠죠



.토론을 하고 싶은 사람끼리는 얼마든지 토론할 수도있지만

..끝장 토론을 피하는 사람도 있다는 사실을 인정해야죠.



그리고 사회적 불의에 대한 기사를 옮겨서

다른 사람들의 동조를 받고 싶은 마음도 이해 하면 좋겠습니다



.여긴 법정이 아니라 자유게시판이니,

어떤 드러난 사실의 또 다른 이면 까지는

잘 모를 수도 있는 일반인들이..

글을 올리면..반대글도 얼마든지 올릴 수는 있지만

그에 대한 대답이나 대응을 하고 안하고도

자유로운 곳이 자유게시판이라는 의견입니다.



물론 또 다른 의견들도 있겠지만

누구 의견이 정답이라고 할 수없습니다.

저마다 알고 있는 것이 그 사람의 최선일 뿐이니까.



그걸 자신과 다르다고 자신만이 옳다고

너무 강하게 주장하면 자유로운 게시판이 아닐겁니다.



그리고,사회의 불의에 대한 글을

정치적인 글이라고 획일적으로 판단하시지 말았으면 합니다



.정치란 자신의 이념적인 목적을 위해서

옳고 그름을 무시하며 다른 사람을 설득하는 행위라고 생각하니까요.



그리고 상대방을 비난하거나 욕하거나 깔보는 듯한 언어는

자신에게 침뱉는 행위일 뿐입니다.



그기에 일일이 대응할 가치는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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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순영 2022-09-07 11:17:34
답글

저는 뭐 그냥 별로 갈 데가 없어서요…그렇게 오래 눈팅하던 실용에서도 글 하나 쓰기가 어렵더라구요…

여기가 그래도 편해서 그냥 옵니다요…썰렁하지만…

그냥 그런가부다 하면 되는데 꼭 재단하려고 드는 사람이 있어서 짜증은 나지만 그것도 그러려니 해요 이제는….

염일진 2022-09-07 11:19:23

    대하기 편할 수록.
댓글을 자주 달게 되죠~

그리고 어차피 까다로울 필요는 없죠

natuur2000 2022-09-07 11:42:39

    그래도 나같은 놈이라도 있어서

어떤 이슈에 대한 깊이를 더 공부하게 되는

긍정적인 부분 또한 부정할 순 없을 겁니다.

natuur2000 2022-09-07 11:50:26

    전 되도록이면 친분이 있든 없든 과거에 좀 다투었든

사람 차별 안 하고 댓글을 답니다.

물론 댓글에 감정 개입이라는 치졸함을 완전 털어낼 순 없지만

평등과 공정을 좇는 자로서 마땅히 그래야 한다 보기에...

김승수 2022-09-07 11:27:00
답글

한 줄 요약 ..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구나 개가 짖어도 준표형은 오늘도 열심히 빤다^^;;

http://www.joseilbo.com/news/htmls/2022/09/20220906465445.html

염일진 2022-09-07 11:23:47

    헉
준표 한테도 배울 점이 있었군효

natuur2000 2022-09-07 11:35:15
답글

철부지 아이들의 게시판이 아닙니다.

물론 전문가들의 게시판도 아니지요.

하지만 어떤 사건의 표면상 드러난 현상만을 가지고

여론몰이를 선동하는 건 올바른 성인의 자세는 아닐 것입니다.

이 부분은 나역시도 해당되는 부분인데요.

사물을 보는 시각에 개인적인 사심과 군중의 광기가 결합되면

다양한 형태의 파쇼만 횡행해 서로간의 갈등은 걷잡을 수 없게 됩니다.

이런 사회를 원하시나요?

최창식 2022-09-07 12:01:40
답글

천날만날 아무 내용도 없고 성의도 없이
그저 석열이 깔만한 뉴스기사 하나 캡처해서
툭 던져놓고 같이 까면서 시시덕거리자는 식의
한심한 게시물만 공해 수준으로 남발하면서
그거에 대한 문제의식 같은 건 전혀 없는데다
합리화시키려고 초딩스런 변명만 늘어놓네요.

정태원 2022-09-07 15:04:22
답글

밑에도 글 있더만 알았으니까 1절만 하세요
어차피 수 년 간 님 하고싶은대로 다 했으면서 앞으로도 그럴 거면서
어차피 남의 말 들을 사람도 아니면서
지금껏 여기서 휘저을 만큼 휘저은 분이
진짜 99원 가진 사람이 100원 채우려고 1원 가진 사람 거 뺏으려는 거처럼
뭘 그렇게 자기 걸 합리화도 부족해 법제화까지 하려고 안달이십니까
히딩크처럼 아임 스틸 헝그리 뭐 이런 겁니까
거 앵간히 좀 하세요 보통 회원은 이런 류의 본문 쓰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사회적 불의에 대한 기사를 옮겨서
다른 사람들의 동조를 받고 싶은 마음도 이해 하면 좋겠습니다........
라고 하셨는데 전에는 컨셉이 우리 사는 세상이 어쩌구 하셨는데
왜 갑자기 민주투사?가 되셨는지
쥐닥 때는 어떻게 참으셨는지 그때는 침묵하고 여전히 무슨 꽃이 피고 새가 날고 하셨던 분이
쥐닥 그 개짓거리 때는 참을 만하셨나요? 저는 굥이나 쥐닥이나 별 차이를 못 느끼겠던데
아님 굥한테 무슨 돈이라도 뗴이셨는지?
제가 볼 땐 님은 지금 무슨 사회적 불의 뭐 이런 게 아니라
꽃도 지고 새도 죽고 사실 김소월도 십 년 넘게 철학이 어쩌니 삶이 어떠니
했으면 떡밥 다 떨어질 거 같은데
님은 그냥 새도 죽고 더 이상 필 꽃도 없으니 마침 나라도 개판이니 공감도 받을 수 있겠다
어차피 글은 쓰고 싶고 써야겠으니 정치판으로 주제를 바꾸신 거 아닌가요
그냥 글쓸 꺼리가 필요했던 걸로 보이는데
님이 주구장창 글을 써서 이곳의 활성화에 기여했다고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그 반대의 경우도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님은 노가리 깔 티키타카 고정팬 믿고 오늘 짜장면은 좀 짜서 별로였다 식의 글을
십 년 간 맘껏 쓰셨겠지만 어느 회원은 글쓸 좋은 주제가 있어도 무플의 압력에
글쓰기를 주저할 사람도 있다는 것도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본문을 다시 한 번 읽어보니 이건 뭐 갑질을 넘어 내가 이곳을 접수하겠다 수준이네요


.

natuur2000 2022-09-07 14:07:19

    막줄은 절 생각해주신 배려의 말씀으로

오래토록 잊지 않겠습니다.

이범우 2022-09-07 13:59:12
답글

100% 동감 합니다.^_^.;

그런데 여기에 어디서 굴러운 ★가입1개월도 안된 개쓰레기가 게시판을 도배를 하지않나??
아님 아무한테나 반말 또는 욕설을 하는데 내 게시글에도
반말하고 지랄하는데 내글에서 제발 개쥐랄 떨지마시길 바랄뿐이다.

이색희는 반토막만 처먹고 살았나? 암튼 이런색희 글은 전부 쌩까는게 좋을듯 합니다.

나도 이 색희식으로 욕한번 합니다.

너무 깝치지 마라, 그러다 젓된다.!!!

그리고 주옥같은 글에 추춴한방 살포시 놓고 갑니다.^_^;'

natuur2000 2022-09-07 13:39:11

    나 불렀삼?

나, 아무한테나 반말, 욕설 안 하는데?

그대가 진정한 용사라면 한판 뜨거로 따로 글 올리삼.

비굴하게 넘 글에 와서 내 편 좀 들어 달란식의 호응 유도는 하지 말고...

natuur2000 2022-09-07 14:10:40
답글

내가 여기서 반말하는 사람 목록.

박진수 => 부랄털이라서.

박전의 => 진짜 좋아하고 의지하는 동상이라서.

최장식군 => 그냥 갠적으로 친한 사이라서.

나머지 내가 반말하는 기타 사람들은 자신들이 먼저 사람 대접을 거부한 자들.

이게 팩트임.

이범우씨 보시오.

내가 언제 당신에게 대놓고 반말을 했소?

natuur2000 2022-09-07 16:46:17
답글

그렇습니다.

논쟁을 피하는 것 역시 자유고 권리입니다.

다만 다른 생각에 대한 고의적인 회피는

스스로 꼰대화를 촉진시키는 아집일 뿐입니다.

철학을 논하시던 분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낯설음이네요.


https://youtu.be/oaju1YAhh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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