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가수가 나와서 사연을 이야기하며
노래를 부르는 프로그램인데
한 사연자가...
폐기물처리 하는 50세 남자가?
병든 아내와 함께?
폐기물과 아무렇게나 버린 음식물 쓰레기의
지독한 냄새를 견디며
묵묵시 자신의 일을하며
가수의 꿈을 키우는 사연이 있네요.
서정아 원곡의 비비각시를 부르는데
듣는 내내 그 애닯은 사연과 애절한 노래에
눈물이 나네요.
남자는 나이가 들면 여성 호르몬이 나와서
드라마 보면서도 눈물을 흘린다더니..
그러나 흘리는 눈물이 가슴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니..
나쁜 것만은 아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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