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가입한지는 꽤 됐는데...질문은 첨해보네요..나름 검색의 생활화가 되어있어

그런지 질문같은거 잘 안하는 편인데..하두 궁굼해서...선배님들 도움좀 받아보려구요



제가 7년전쯤에 오디오 잠시 입문해서 맛만 보구 삶이 바뻐서 잊고 지내다가

갑자기...예전에 귀를 즐겁게 하던 기억이 떠올라 다시 오디오 입문해보자!

재 입문의 의지를 불태웠으나...



하두오래전 잠시 입문했었던거라..뭐를 사야할지 모르는...현재의 저...ㅠ.ㅜ

그냥..괜찮은..리시버 나오면 집에있던...7년전 입문의 흔적들(케이블,바나나단자,멀티텝)과 친구한테 강탈한clox2 로 꾸며봐야겠다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장터에 매복중 야마하 avx-2000dsp + 캔튼 포넘 50 이라는 조합을

판매하시는 회원님이 계셔서 덜컥 구입하고 매형차량몰고 가서 집에 설치하였습니다.

(판매한 회원님께서 친절하고 잘 설명해주시는데 제가 도통 몰라서

좋은소리 잘듣겠습니다 하고만 왔습니다. ^^)



그 좋다는 독일스피커 한번들어보자 하며 그냥 구입한거지요.

(매물 올라오기전까지 캔튼이라는 제품은 들어보지도 못했음 ㅡ_- )



구매한 이유는 일괄시 싸게 주신다해서...^^

(두개 셋트로 하면 30서,각개시..합34만^^)



리시버,스피커 전부..세월이 묻어 있는 제품이라..리시버는 알고 있었는데

스피커도 세월이 여기저기 묻어있더라구요...



일단...청음하였지요....좋더라구요...막귀에 평가하자면..

현악에..좀 특징이 살아나는것처럼도 보이구..하여간...

음이 세밀하다? 분리도가 좋다? 뭐..표현력이 부족해서 이렇게만 표현했습니다.



그래서 캔튼스피커 검색을 해보니...le 모델은 지금도 판매하는데..포넘 제품은

검색이 안되더라구요...내가 쓰는 제품 알구나 쓰자 하고 검색해도 캔튼제품은

워낙 유저가 없는건지...아니면 오래전에 단종이(포넘) 된건지...



웹검색을 안해도 잘 안나오구요..



캔튼 제품 사용하시는 선배님들중

포넘제품이(포넘) 가지고 있는 특징, 제품군의 특징등..알려주시면 참으로 감사하겠습니다. le 제품은 av 군으로 나온 모델이라는것만 알겠더라구요...



캔튼 포넘의 자료를 알고 싶습니다.

도움 부탁드리겠습니다. (--)(__)



추가질문 1) 야마하 앰프포노단에 pc 출력을 연결했더니...소리가 지지직거리면

작게납니다 포노단에 연결한것 자체가 잘못인가요

아님 단자가 불량인건가요?



2) 캔튼스피커를 유지하고 야마하 2000정도의 av,hifi 성능을 내줄

리시버를 추천해주신다면 어떤제품이 얼마정도할까요?

(다 좋은데..광단자가 없네요..허미..모르고 샀어요..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