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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 의구심입니다. 매우 과장된 보도일 수 있다고 봅니다. 오키나와 경우를 보니 70대 노인이 바람에 쓰러지고 썩은 고목이 나자빠졌고....,
지금껏 이렇게 보도하는거 처음봤어요. 온통 뉴스에 인터넷에 도배를...
건물을 넘어뜨린다더니 겨우 오키나와 노파 한 분이 곱게 앉으셨더군요.
힌남노 며칠전에 통영 쓸고 지나갔는데? 내가 본 것은 그냥 단순한 https://youtu.be/RDaE_6yOtGk
D데이는 내일인데 벌써부터 이런 말씀들은 좀 이른 말씀들 아닌가요 차라리 말씀처럼 결과적으로 별 거 아니면 그때 가서 기상청을 욕하시는 게 낫지, 지금은 타이밍이 좀 아닌 듯한데요 물론 기상청이 무슨 양치기소년 마냥 1년 내내 욕 안 먹으려고 보수적 과장예보 하는 건 맞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그럴 거구요 지금은 평소 비예보가 아닌 쎈 태풍이라고들 하니 일단은 지켜보시는 게...
기상청보다 정부와 기레기성 협잡일 듯한 냄새가 고약하게 느껴진다는 것이죠. ^^
어째 느낌이 쎄하더니 이걸 그쪽으로까지 연결. 그래서 윤짬뽕이 얻는게 뭔가요?
勿論~! ^^ 뭘 제대로 못하는 놈들의 과장 광고(뭔가 단단히 만반의 태세를 갖추고 있다는)이기에...., 핀트를 못 맞추는 듯하여
차진수님처럼 기상청의 무능으로 봐야할 문제지 그걸 윤짬뽕 패거리들의 꼼수로 본다는 것 자체가... 이쯤되면 정치에 정신이 완전 매몰되신 듯.
우선 강하게 예보해놓고 생각보다 약한 태풍이와서 나름 피해가 적으면 윤석두 지들이 사전대처를 잘했다고 홍보하기 위한 얕은수의 느낌적인 느낌이...
뭐 그럴수도 있지만 좀 약한 태풍을 강한 태풍이라 뻥카친다고 해서 국민들한테 큰 손해날 건 없잖아요. 태풍이 올라 오다가 더 커지는 수도 있으니. 그리고 이번 태풍이 애초에 센 건 맞다네요. 창식이가 걱정스럽습니다.
그래도 좀 과하게라도 미리 대비하는 게 나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