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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어차피 정치판이라는 게 공동의 적이 생기면 이합집산을 하는 거죠…그런데 예리하거나 냉철한 스타일은 아닌 것 같아요…
예~
시절이 하 수상하니 준서기 힘 내라 소리도 나오고 , 희재의 주장에 귀를 기울이게 되는겁니다^^
글쿤요~
진중권과 다를 바 없는 변절자일 뿐입니다. 난, 저런 지조없는 놈들은 사람새끼로 안 봅니다. 윤짬뽕이 한 자리 주면 바로 덮썩 물걸요?
그렇다고 변절자의 목소리에 박수치면서 미화해가는 이 현상들에 동조할 순 없습니다. 노통 문통은 미완의 지도자로 남을지언정 사리사욕에 권력을 이용하지 않았던 깨끗한 정신은 계속 이어지리라 생각합니다. 도올은 사람보는 눈이 얼매나 썩은 동태 눈깔이길래 이재명 같은 막산이를 하늘이 내린 뭐라 해삼서 그렇게나 빨애대는지 예전의 그 총명함도 흘러내리는 살집들에 같이 땅에 떨어지는 듯.
윤쫙벌부터 거니.. 동후니...건진..성동이 등 등 신랄하게 까 데니 보기 좋던데요...(팩트로) 검찰에 당해서 빵에 한번 갔다 오더니 눈에 보이는게 없다고 본인이 말하더군요. 그렇게 까도 전화 한통도 안온답니다... 어차피 쫙벌이 내려 올테니 쫙벌은 버린패더군요. 어느 누구도 변희재에 태클 거는 사람도 없데요. 거기다 이재명 지지도 빼놓지 않고... 민주당 수박들 까는것도 잊지 않고...ㅎㅎ
내 아버지를 작년까지만 해도 존내 씹던 놈이 한며칠 옆집 웬수를 대신 씹어준다고 해서 사이 좋은 이웃이 될 순 없는 법. 제대로된 사과 한번 없던 놈을 이렇게나 빨아대샀는지. 언제든 돌아설 놈에게 너무 과한 사랑들을... 진심 안타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