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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 한마디가 그렇게 서럽고 아프십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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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4 15:5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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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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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 한마디가 그렇게 서럽고 아프십니까?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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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만옥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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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Mother Fucker, Crazy Dog And Boy, 어디서 개가 짖나, 또라이 새끼, 오만 개쌍욕들을
이재명을 좀 깟다고 (말도 안 되는 걸로 깐 것도 아님) 다수의 무리들로부터 테러를 당했어도
건강한 멘탈로 버티며 새사람으로 변모해 살고 있습니다.
한사람으로부터 나온 특히 대놓고 당사자의 이름을 거론하면서 한 욕도 아닌
단지 피끓는 경쟁심을 자극한 점 테러로 인한
게시물 대량 방출의 지배자인 자신에 대한 도전이었다고
판단한 어느 선량한 자게의 오랜 지킴이 존심을 건드린
애초에 선을 넘지 말았어야 할 선을 넘은 당사자 또한
책임의 일부는 있을 것.
사람마다 받아 들일 수 있는 정신적 데미지의 차이는 다르리라 보지만
산전수전 겪으며 여태껏 살아왔던 인생의 쓴맛 단맛 다 본 어른들이 보일
현명한 자세는 아닐 것이다.
게시판이란 모두가 공유하는 나름의 공공성도 띄고 있는
개인 일기장을 쓰듯 단순 점 풀이하는 데가 아닌
서로의 생각과 정신, 사상의 흐름을 토론하고
건강한 사회로의 도모를 위한 위로와 안식을 제공하는
소중한 우리들의 놀이터일 것이다.
뭐, 당시엔 성질이 좀 나더래도 시간지나면 또 그 어떤 변수로 인해
행님 동생하는 호형호제의 날도 있을 수 있으니
우리 서로 조금씩 성질을 죽여가며 아름다운 게시판 문화를 함께 꽃피워 봐요.
https://youtu.be/-HmRHgauO90
사회생활은 메시와 라모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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