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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 세계를 삼키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22-09-01 16:18:16
추천수 0
조회수   565

제목

인플레! 세계를 삼키다

글쓴이

강만옥 [가입일자 : ]
내용
 



https://youtu.be/NzWmBH834kY





며칠전 파월이 마이클 잭슨 홀에서 전세계를 절망시키는 강력한 발언을 했습니다.



그 자리가 어떤 자리냐.



주요 각국의 은행 총재들과, 재무 장관, 경제학자들이 1년에 한번 모임을 가지는



하반기 통화 정책의 기본 방향을 논하는 자리지요.



파월의 발언 취지는 지들 나라 물가를 세계가 불황으로 작살이 나든 말든



무조건 2% 대로 무조건 안착시키는 것이라 합니다.



당분간 미국의 기준 금리 상승 기조는 꺽지 않을거라는 거.



개나 소나 급인 경제 존문가들은 미국의 물가 상승률이 둔화되면



금리를 다시 내릴거라 행복회로에 가까운 공갈들을 치며 선동을 해샀던데



이번 발언의 핵심은 물가가 9% 대에서 8%, 7%, 6%로 내려 오더라도



기준 금리를 쉽게 내리지 않을거라는 확고한 의지의 발언.



팍팍 금리 인상으로 내년 쯤 물가가 하향 곡선을 찍더라도



파월은 지가 작년에 인플레는 일시적이다라고 했다가 개망신 당한 적이 있어서



큰 스텝의 금리 인상은 조심스럽겠지만 



물가가 2, 3, 4% 근처로 내려 오긴 전까진 계속 금리를 올릴 것이다라는 것.



부동산과 금융으로 서민들 돈 쪽쪽 빨아 묵는 놈들을 대변하는 애널리스트나



존문가들의 낙관론 내지 근거없는 국뽕엔 휩쓸리지 말 것.





뭐, 나도 누군가의 평을 가지고 이래 시부리고는 있는데



너무나 납득이 되고 겁나는 발언이라서



함 들고와 봤습니다.



지금 이 중차대한 위기의 시기에 탬버린 여사가 어떻네 법카 여사가 어떻네



이딴 우리들과는 먼 상류층 집단들의 이슈에 우리의 정신이 함몰돼서는 안 될 것입니다.



나도 이재명 까잡사기를 좀 줄일테니



여러분도 거국적인 차원으로다 함 동참 좀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뭐, 안 응해준다고 손가락질 받을 일은 없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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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uur2000 2022-09-01 16:28:01
답글

이 세상 내가족의 안위보다 더 중요한 게 있을까요?

법카고 탬버린이고 며칠 쫄쫄 굶어 봐요

눈에 보이는게 있나.

염일진 2022-09-01 16:46:42
답글

허리띠를 더 졸라 매야 겠군요.ㅠ

natuur2000 2022-09-01 16:51:01

    윤짜장의 125조 빚 탕감 이슈가 괜히 나온 게 아닙니다.

국민 모두한테 욕 얻어 처묵을 각오를 하고 낸 정책입니다.

모럴 해저드의 부작용을 염려 안 할 순 없지만

나름 이해가 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natuur2000 2022-09-01 16:55:11

    이걸 또 민주당 지지자들은 이념에 휩싸여

또 뭐, 국힘 지들끼리 사바사바가 어떻니 저떻니

코인, 주식, 부동산 빚투 한 놈들의 빚을 왜 우리 세금으로 막니 안 막니.

뭐, 너무 당연한 수순이겠지만

너무 한쪽으로 치우쳐 현상을 바라보진 말았으면...

그렇다고 저 125조 빚 탕감 정책에 전적으로 동의하는 건 아닙니다.

natuur2000 2022-09-01 17:09:16

    주식, 코인, 부동산 순으로 자산 폭락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오됴 폭락이 제일 마지막 순서입니다.

불황에서의 가장 안전한 자산은 현금이지요.

가지고 계시는 오됴 기기들 중에 괘안은 거

어서 싸게 싸게 저한테 다 파시어 미리 미리 현금 확보를 해서

즐기롭게 이 위기를 극복하시길 바랍니다.

그거 아깝다고 넘들 다 던지는데 집에 두고 있다가

똥 되는 수가 있습니다. ㅋ

natuur2000 2022-09-01 22:33:03
답글

저 방송에 나오는 택시 기사분이 말하는 우리나라 물가 지수는 물가가 정확히 반영된 게 아닙니다.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거의 유일하게 부동산 지수를 물가 지수에 포함 안 하는 나라입니다.

우리의 4%대 물가는 실질적으로 7, 8% 대라 봐야 하는 게 우리의 중론.

이 물가는 영국, 미국만큼은 아니지만 미친 거 맞습니다.

한마디로 정부 관료들의 잔대가리에서 나온 국민 우민화의 한 예시.

보수 정권이든 진보 정권이든 이런 엉터리 시스템을 고칠 생각을 안함.

둘 다 우리를 개 돼지로 보는 시각은 별 차이없음.

그나마 가끔 우리 눈치를 보는 게 민주당이고

아예 눈치도 안 보는 놈들이 국힘.

natuur2000 2022-09-01 23:31:58
답글

이러다 정말로 경제 위기가 터진다면 민주당 지지자들은

모든 책임을 윤짬뽕한테 다 떠넘길텐데

자~ 그럼 우리나라의 경제 위기에 가장 취약한 고리인 가계 부채.

이 가계 부채는 어느 정권때 가장 많이 폭등을 한거죠?

바로 문재인 정권.

코로나로 인한 부분을 제외 하더라도 개폭등한 건 사실.

방치했다는 오명을 벗을 순 없고 책임 또한 회피할 순 없음.

문통의 경제 수석이나 측근들이 이 사태를 몰랐을까요?

그때 선제적으로 금리라도 조금씩 상향 조정을 했더라도

이 사태를 조금은 덜 아프게 맞을 수도 있었을 겁니다.

물론 또 코로나 시기때는 어쩔수 없었다 보지만

코로나 터지기 전 3년의 기본 정책 틀을 보자면

내 임기 내에서만 터지지 마라인 건

쥐닭과 별반 다름이 없다는 거.

난, 솔까 큰 기대도 안 했음.

어차피 문통 정도의 깡다구론 경제 성장률을 포기할만큼의 대찬 배짱은 없었다고 봄.

감당할 정도 내에서 미리 조금씩 터트렸어야 했는데

그 타이밍을 완전히 상실해버렸음.

이제 빼도박도 못하는 상황.

2008년 또는 2018년 처럼 미국이 금리를 내릴만한 여건이 조성되지 않는 한

우리나란 안타깝게도 그냥 골로 가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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