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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오면 카노래방 작업은 잠정 중단.
현재의 위력은 59년 사라, 2003년 매미 급이라는 게 중론이고 일본 기상청과 다른 관측들은 대부분 대한해협을 관통한다고 나오고 있습니다. 부울경은 단단히 준비해야 할 것 같아요. 사라와 매미는 추석을 지옥으로 만들어버린,엄청난 트라우마를 안긴 놈들이라서요.
다들 고향에 계신 부모님들께 안부 전화 한통씩 돌리시기 바랍니다. 큰 태풍이니 걱정 됩니다. 전 부모님들보다 태풍에 더 취약한 곳에 살고 있어서 아까 엄마로부터 태풍때만 잠시 집으로 들어와 피해 있어라는 따뜻한 내림 사랑의 메시지를 받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