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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은 조금 별난 인간이지 괴물은 아니라고 봅리다. 언론에서 괴물로 맹글었죠
이것부터 시작하면서 찬찬히 공부해 보세요. https://youtu.be/d-FuQX3UBO8
좀만 더 파고 들어가 보면 이재명의 성남시가 얼마나 썩었는지 알 수가 있을 겁니다. 현재 은수미가 조폭 연루, 불법 채용 등으로 법원에 들락거리는데 은수미의 선거 캠프는 거의 이재명 선거 캠프의 잔재들이고 그대로 물려 받았다 해도 과언이 아닌 삐리함의 합작품.
그 시작점이 성남 모라토리엄의 허위 공표였고요. 이재명 발언 중에 대장동 개발로 미래에 들어올 돈을 유세 현장에서 들어온 것처럼 시부렸다가 선거법 위반으로 기소돼 대법까지 간 전력이 있는데 이재명이 뭐라고 변명했나요? 어차피 들어올 돈은 맞지 않느냐. 또 이에 김만배의 8번 대가리 깍기는 그 좋은 미용실들을 다 포기하고 대법원에서 매번 대가리를 깍자 마자 권순일이 이재명에 손을 들어줘 이재명이 기사 회생한 재판. 암튼 확실한 증거가 없어 더이상 몰아부치기에는 한계가 느껴집니다만 이재명의 저 대장동의 몇천억이 들어온 것처럼 발언한 의미나 성남 모라토리엄의 의미나 같다는 겁니다. 성남 모라토리엄의 발단인 89억인가의 부채. 또 판교 특별회계 부채로 잡힌 5400억. 이 5400억을 부각시켜 성남시의 부채는 디폴트급의 상태다 함서 시민들에게 강조후 모라토리엄 선언. 저 5400억은 사업이 완료될 즈음 성남시로 어차피 회수될 돈. 이재명의 저 대장동 사업 개발로 인한 추가 금액들이 들어 올 거란 취지의 발언과 판교 특별회계의 5400억 점차적으로 성남시에 회수될 돈의 성격은 일맥상통하다는 것. 이것으로 볼때 이 두 사건의 핵심은 대장동 선거법 허위 공표 재판에 지 유리한 쪽으로 해석해서 써 묵고 성남 모라토리엄 선언 역시 또 지 결정이 맞다는 어거지성 논리로 자세한 내막은 숨긴채 간사한 잔대가리로 시민들에게 눈속임 한 것. 생각해 보세요. 어차피 성남시로 귀속될 두 건의 돈들은 맥락상 같다라는 거죠. 이걸 하나는 법망을 피하기 위해 어차피 들어올 돈이다라며 정당화시키고. 다른 하나는 어차피 들어올 돈인데 현재는 빚이니 모라토리엄의 선언은 타당하다라며 쌩까고... 뭔가 앞 뒤가 안 맞지 않나요? 악마는 디테일에 숨어 있다고 이재명 지지자들은 필히 경계를 늦추는 일은 없어야 할 것입니다.
언제는 유심조 사건으로 유시민 사람도 아니라고 존내 씹더니 사람을 그리 안 봤는데 왜 그리 일관성이 없어!
정치가는 원래 다 썩었다고 봅니다. 다만..,어느 정도 능력이라도 있으면 다행이고요.
행정 능력요? 이재명이 성남시와 경기도 청렴도에 어떤 처참한 점수를 남기고 나왔는지나 팩트로 좀 확인들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보고 싶은 것만 보시지 말고요.
내 말은 이재명 에 국한 된게 아니라..정치가들. 중에 능력이나 있으면 다행이란 뜻입니다
전, 어느 정도 능력이란 뜻에 이재명의 과잉 포장된 행정 능력을 부각시키려는 뉘앙스로 오해했군요. 암튼 정치가의 행정 능력에 첨령도가 함량 미달이라면 겉으론 드러난 치적은 한 낱 모래성에 불과할 뿐이라 생각합니다.
정치인의 기본은 정직일 것입니다. 인권 변호사 경력도 없는 양반이 느닷없이 인권 변호사로 둔갑. https://archive.ph/CXIf0 목발 짚고 있는 저분. 민주당 소속 성남시 의원입니다.
별별 희안한 사람들 참~~ 많은 세상입니다. (유시민 이재명 말하는것 아닙니다.)
창식이와 나같은 반대파의 적절한 지적도 있어야 주류의 발전이 지속되는 거죠. 썩고 있는 고인물의 정화 작업은 창식이와 제가 책임지겠습니다. 창식이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이 게시판이 태극기 영감들의 것이었더래도 제 스탠스 변화는 없다 입니다.
오렌지의 역사 https://namu.wiki/w/%EA%B2%BD%EA%B8%B0%EB%8F%99%EB%B6%80%EC%97%B0%ED%95%A9
받아준다고 땡깡피면 비매너쥬~ 우째쓰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