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제가 사라진 사회가 왜 이리 권위주의에 찌들어 꼰대화 돼 있는지 모리겠습니다.
보수를 지지하든 진보를 지지하든 사회 조직내에서 자신들이 누리는 부당한 특혜와 권리는
당연시하며 내려 놓지 않으려 합니다.
그러면서 정치인들나 재벌 총수들의 반사회적 특혜에 대해선 삼삼오오 모여 까잡사기나 하고 있습니다.
나의 편익은 괘안고 넘들의 편익에만 거슬려 까잡사는 이 못된 심보는 당장 고쳐야 합니다.
뭐, 이것또한 내로남불의 영역이 아닐지.
암튼 우리나라가 아직 완성형에 가까운 선진국이라 보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겁니다.
삶의 윤택은 돈만이 아닌 정서적인 안정과 만족감이 비례해서 성장해 나가는 것일거라...
근데 게르만 이것들이 흥민이를 경기장에서 인종 차별했습니까?
못된 새끼들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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