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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동 사건 결과를 기다리시옷..
아마도..쇠고랑?..

국민의 힘에서 고발 한 건이네요.

국토부가 협박했다는 재명이에게
공직선거법 위반을 씌운 것..

    백현동 특혜 의혹의 스토리도 잘 모르시는 분이 이러시면 안 됩니다.

고발 주체가 누구인가 보다 저 의혹의 본질부터 먼저 파악해 보세요.

디테일한 부분까진 그렇다 치더라도 최소한 사건의 기본 골격은 알고 나서 자신의 입장을 밝히는게

인간적인 도리가 아닐까요.

경찰, 검찰 집단이 전부 국힘 편인 줄 착각하는 이 어리숙한 놀라움.

대장동이든 뭐든 그간 의혹으로 지적된 이재명의 여러 사법 리스크들.

좁디 좁은 이 안.

그러니께 국민의 30% 인 자기들 집단의 논리와 결론만 보지말고

나가서 나머지 70% 국민들의 생각도 좀 들어 보시오.

30%의 생각이 국민 전체를 대변할 수 있겠소?

이러니 창식이한테 빈틈을 내주고 찍소리도 못한채 맨날 반격을 당하는 것이오.

30% 끼리 자화자찬하고 인정 받는 데에 만족하지 말고 정직을 장착후 낮은 자세로 중도를 설득하시오.

하이에나 무리의 대장이 사바나 전체의 왕이 될 수 없듯

진정한 왕이 되고자 한다면 당장 집밖으로 나가 넘 편도 포용할 수 있는 대인배의 그릇이나 키우시오.

고마해~~~~~

그만하긴 뭘 그만해요?

내 말이 뭐 틀린 데가 있습니까?

작년 초가을에 터진 대장동 이슈.

누가 진짜 몸통이고를 떠나 당시 야당이었던 국힘이 대장동 수사가 제대로 진척을 안 보이자

피켓들고 검찰에 몇번을 항의 방문했는 줄 아세요?

딱 한번인가?

암튼 그만큼 대선이라는 국가적 큰 이슈때문에 온 언론이 이재명을 수사하라 선동을 했지만

모두 알다시피 검찰은 크게 미동도 안 했던 게 팩트.

물론 대선전에 일사천리로 이재명을 빼박으로 끌어내 100% 엮을 수 있다는 자신이 없어

그렇게 어물쩡거렸다 보긴 하는데

암튼 거대 양당 대선 후보 당사자를 대선전 코앞에서 무리수를 둘 독고다이 검찰은 없을테고

둘 중에 누가 지들의 오야가 될지 모리니 기다렸던 것.

이재명을 대놓고 어설프게 조지다 덜컥 이재명이 당선이 되기라도 한다면

검찰 대가리들부터 수사에 관여했던 쫄개 검사들까지 이재명 성격에 그냥 놔두겠음?

택도 아닌 소리.

그래서 지지부진했던 것.

그리고 증인들이 알아서 다 죽어버리는데 검사들이 뭐, 어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