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거창했습니다.
사실 조금 맛을 들이니 다시 시작하려는 지금 스피커의 중요성을 알고 나니
구입하는데 더 어렵군요.
한동안 조던과 클럭스 우퍼, 야마하 2300으로 6.1을 즐겼습니다.
밑에도 글을 올렸지만 리시버는 아주 상급으로 가지 않는 이상 야마하로 가기로 했습니다. 제가 음악의 비중이 매우 미약해서요.
아마도 98%정도가 영화 감상과 게임을 하는 데 쓰이지 않을까합니다.
리시버는 일단 야마하 2300이나 2400이라고 가정하에..
제가 그동안 눈독을 들인 스피커와 새로 출시된 스피커중 마음이 가는 모델을 적어 보았습니다.
1. 에너지 커너셔 C-7
2. B&W 프론트 스피커 DM603 S3
3. PSB 프론트 스피커 IMAGE T65 입니다.
4. 클립쉬(Klipsch) 프론트 스피커 RF-35
애석하게도 세 모델은 실제로 본적도 청음을 해본적도 없는 상태입니다.
오로지 에너지사의 커너셔만 청음을 해보았습니다. 매칭은 야마하 2300이였는데..
약간 쏜다는 느낌이 있었다는 기억입니다.
PSB시리즈는 예전에 조던으로 시스템을 구축하려는 때 주변에서 많이 추천했던 브랜드였습니다.
B&W와 클립쉬는 막연히 외형을 보고 선택을 한것입니다. 대체적인 성향은 알지만
리뷰와 사용기를 읽어보고 내린 결론이라 참고만 하고 있습니다.
이번엔 프론트만 먼저 들이고 센터 리어 우퍼 순으로 구축할 예정입니다.
전에 비해 스피커에 많이 투자를 하려고 합니다.
제 개인적인 성향으론 저역이 묵직한것이 좋더군요..
사실 끝이없는 음의 세계에 겨우 한발작 디뎠다고 뭘 알겠습니까?
그래도 처음 입문시보단 한발작 더 들어왔으니..
제가 좀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로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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